출처 - https://jp.cointelegraph.com/news/swifts-ceo-at-davos-crypto-can-be-dangerous
----------------------------------------------------------------
리플이나 알리바바를 보면 경이로움을 느낀다? [가상화폐는 위험] 라고 발언한 국제 송금 시스템 SWIFT의 CEO가 고립
국가간 송금시장을 지배하는 SWIFT의 고트 프리 라이브런트 CEO가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경제 포럼에서 가상화폐는 위험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다보스 포럼의 "지속가능한 가상화폐 구조를 만든다"라는 패널에서 청중의 한 사람으로 참가한 라이브런트 CEO는 사회자로부터 "가산통화는 오래가지 않는다"라고 용감히 발언한 인물로 지명된 후 나는 중앙은행 관계자가 아니지만 중앙은행에 감독되고 있어 가끔 중앙은행 대신 발언을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은행에 규제가 가해지는 이유는 세가지 큰 리스크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1. 하나는 뱅크런등 사회에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리스크이며 이것은 역사의 교훈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리스크이다.
2. 두번쨰는 돈은 소비자를 속이는데 좋은 수단이라는 점이다. 사람들은 돈이 어떻게 기능할지 모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은행이 규제를 받는동안은 소비자를 보호하게 된다.
3. 마지막 3번째는 악인들이 나쁜짓을 못하게 막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금세탁등의 대책을 지니고 있다. "
라이브런트 CEO는 모두가 리바테리안(정부개인을 최소화 하려는 사상의 소유자)이 되기전에 위와같은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러니까 나는 가상통화는 위험하다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상기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 가상화페측의 반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1973년 설립된 SWIFT는 세계 200개국에 1만1000여 개의 금융기관과 제휴하고 있지만, 송금 속도가 느리고 비용이 높다는 점에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대신 리플과 스텔라, JP모건 IIN, 알리바바의 알리페이 등 블록체인 기업이 라이벌로서 부상하고 있어 크로스보더(나라를 아우른) 송금 시장의 경쟁은 격화되고 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고운말을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