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5일 수요일

[번역] CoinGecko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을 발표

출처 - https://jp.cointelegraph.com/news/coingecko-revealed-a-new-crypto-volume-ranking-aiming-to-wipe-out-fake-reported-volu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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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된 거래량의 박멸을 목표로 CoinGecko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을 발표

암호화폐 거래 데이터를 제공하는 CoinGecko가 새로운 형태의 거래소 거래량 랭킹을 발표했다. (https://www.coingecko.com/en/exchanges) 주요 데이터 사이트에 표시되는 거래소 거래량의 95%가 가짜라는 보고서가 나온 후 CoinGecko는 거래량 위장을 제거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CoinGecko는 각 거래소에서 신고된 거래량대신 SimilarWeb을 이용한 트래픽 분석 및 주문량 분석 조합을 기반으로 "정상적인 거래량"과 "신뢰점수"를 기반으로 순위를 만들었다.

올해 3월 비트와이즈가 SEC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코인마켓캡에서 나타나는 거래량의 약95%가 허위라고 지적되어 파문이 있었다. 실제 코인마켓캡과 CoinGecko의 거래량 량킹순위에 등장하는 거래소는 전혀 다르다.

CoinGecko의 공동창업자 바비 옹씨는 "현재 거래소에서 신고하는 거래량은 악성 거래소들에 의해 악용되는 지표중의 하나"라고 지적했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CoinGecko의 "신뢰점수"도입으로 거래량의 위장 행위에 제동을 걸고 거래소의 실제 유동성을 측정 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옹씨는 향후 "신뢰점수"뿐만아니라 거래 내역 분석, 핫/콜드월렛 분석, 소셜미디어 데이터, 사용자 리뷰, API 퀄리티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개선해나갈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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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

2019년 5월 3일 금요일

[번역] 가상통화가 통화로써 사용되지 않는 이유

출처 - https://cc-rashinban.com/a731/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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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QR코드 결제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라쿠텐 페이와 LINE Pay, Origami Pay등등 예를 들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종류가 많아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헤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구조는 스마트폰 화면에 자신의 QR코드를 나타나게 하고 가계측이 그 QR코드를 리더기로 읽고 결제를 하거나 반대의 경우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신용카드 리더기와 같은 단말기를 사용할 필요 없으며 단적인 예로 노상에서 장사하는 야채가계에 현금없이 결제의 편의성이 도입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의 캐시리스 결제 비율은 세계적으로 낮다. 2016년 기준 약 20% 정도인데 반해 미국이 46%, 중국이 60%(2015년 기준) 한국은 무려 96.4%의 결제율을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개시리스 결제 비율을 2020년까지 40% 정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이나 중국에 비해 캐시리스화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일본에서 캐시리스가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지폐에 대한 신뢰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본의 지폐는 매우 위조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대로 중국은 지폐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경우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로 경제가 파탄하고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비 진흥책으로 신용카드 결제에 이용금액의 일부를 소득공제하는 납세수당을 실시했기 때문에 캐시리스화가 높은것이다. 즉 국책으로 캐시리스를 추진한 결과다.

이러한 비 현금 결제는 모두 법정화폐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현금 없이 결재한다는 점에서 가상통화도 비슷한 한 종류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원래"마이닝"이라는 행위는 그 단어에서 어딘가 숨겨진 가상통화를 발굴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비트코인등 가상화폐를 이용해 결제를 하거나 송금을 하는 사람이 있을때 "이중지불"이나 "부정거래방지"를 위해서 그 정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계산에 참여하는 참여자에게 주는 보상이나 그 행위를 마이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블록 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송금, 결제등을 저렴한 수수료에 가능하게 하는 것이 가상통화인데 2017년 12월경 비트코인등 가상화폐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결제 수단이라기 보다는 투기 대상이라는 견해가 펴져버렸지만 가상통화의 본래 역할은 결제수단이며, 투기 대상이 아니다.

그럼 현재 가상통화는 결제 수단으로써 사용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현재는 거의 그렇지 못하다. 이전 가상화폐 세미나에 참석했을때 130명 정도의 참석자들에게 "가상통화를 가지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손을 들었다. "그럼 실제로 가상통화에서 쇼핑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은?" 이라고 질문하자 130명의 사람중 단 3명이 손을 들었다. 이러한 점에서 가상통화가 결제수단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의 빅카메라는 결제방법의 하나로 비트코인결제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이용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아마도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빅카메라에서 물건을 구매할려는 구매자의 경우 비트코인의 결제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계좌를 열고 사용해야 실제 사용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경우 가격의 어느 시점에 결제를 해야 하나하는 고민도 생긴다.  들은바에 따르면 1일 1회 합산해서 다음날 결제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이사이에 시세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고 충분히 예상할수도 있다. 어제 1비트코인에 1000만원 이었는데 오늘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여 500만원이 되면 그만큼 손실을 입게 되어버린다. 이러한 경우 손실분은 거래소가 보전하는 형태로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현재 거래소측도 위험이 너무 높아져 가상토화 결제를 확산시키는데 주저한다고 들었다.

가상통화 결제가 보급되지 않는 이유는 물론 일본의 캐시리스 결제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역시 투기대상으로 간주되는데서 오는 높은 가격 변동성의 높이도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상통화 보급을 막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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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나쁘지 않아서 번역했는데 빅카메라 결제 관련은 글쓴이가 들은 이야기 였자나.... 흑...

페이먼트 세틀먼트의 문제가 딱 나오는데 답이 보인다.






2019년 3월 4일 월요일

[번역] 암호화폐와 국가

출처 - https://www.coindeskjapan.com/4012/

번역&저장용,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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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거품을 거품이라고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다" 
게이오 사카키 교수가 말하는 " 암호 통화와 국가"

왜 통화(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국가일 필요가 있는가? 좋아하는 통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것이 아닌가? 국가의 금융정책 때문에 우리의 자산(재산)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암호통화 VS 국가"의 저자 게이오대학 경제학교수 사카이 교수에게 물었다.



 

비트코인의 에코 시스템은 사회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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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암호화 통화 VS 국가"에서 교수님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화폐의 매우 깊은곳까지 살펴보며 논의 하고 있습니다. 왜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통화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비트코인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2017년 여름 무렵이었습니다. TV 프로그램에서 경제학자 노구치 유키오씨와 대담을 했었는데 그떄 그가 비트코인이라는 발명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설명했었죠. 당시는 거품이 상승하던 국면이었지만 "가격 변동에 정신을 빼았기면 안된다. 이것은 겉햛기로 알아서는 안되는것 같다" 하고 직감했습니다. 그후 노구치씨의 책과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들을 릭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구조가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상을 위해서 타인의 거래를 기록하는 채굴자나 자원봉사로 코드를 만드는 개발자가 있겠네요. 중앙의 관리자는 없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제멋대로 행동하고, 그 결과로써 비트코인이라고 하는 구조가 건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구조를 생각한 사토시에게 감탄했죠.

경제학은 게임이론을 이용해 좋은 제도(체계)를 설계하는 "매커니즘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로써 비트코인의 구조는 제도(체계)처럼 보입니다. 제도(체계)와 인간을 합쳐서 하나의 사회가 되어 있습니다. 사토시는 전자 공간에 사회를 만든것입니다. 이걸 눈치챘을때는 소름이 돋았어요. 마이너와 개발자의 의견이 대립해서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도 사회답다고 생각합니다.

분산관리의 가상화폐를 하나 만든다는 것은 하나의 사회를 만든다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사회는 자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토시는 그것을 해냈죠. 종이와 연필오 그려져 있을 뿐인 구상이, 전자 공간에 실재를 주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분산관리인 가상화폐와 퍼블릭 블록체인에 끌리는 이유입니다. 블록체인은 인간의 행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고찰에는 경제학의 여러 지견이 도움이 됩니다.

 

노벨상의 경제학자는 왜 블록체인업계에 뛰어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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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의 인간 사회와 달리, 경제학이나 사회과학의 관점에서 진짜 사회에 살려 제도(체계)설계를 할 수 있는 것이군요.

 

2015년에 "다수결 의심"이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그 책에서 "다수결이라는 방법은 사람들의 의사를 잘 반영 할 수 없다"라는 논의를 했죠. 이 책은 평판이 좋았고, 이에 관한 강연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수백번 말해도 선거제도는 바뀌지 않습니다. 선거제도를 바꿀려면 국회가 공직 선거법을 고쳐야 하는데 이것은 여당이 바꿀려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제의 선거제도에서 여당이 되면 사람들은 이 선거제도, 방식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인센티브(이익)의 문제입니다. (현 일본여당 = 자유민주당)

일본 헌법 41조는 국회를 유일한 입법부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직 선거법만은 국회에서 분리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저는 이것을 일본 통치기구의 근본적인 설계 미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실의 제도를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 이라는 전자공간에 제도를 쉽게 만드는 것을 보고 이 자유도에 매료되었습니다.


- 노벨상을 수상한 경제학자가 가상통화 업계의 기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어떻게 보시나요?

IT 기업이 경제를 활용하는 것은 지난 10몇년동안 미국에서 정착한 흐름입니다.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2012년 시장 디자인으로 노벨상을 받은 스탠포드 대학의 앨빈 로스 교수입니다. 블록체인의 시작 기업인 코비 네크워크(Covee Network)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로스는 매칭 알고리즘 분야에서 상당한 실적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의 서비스 개발은 매우 흥미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거품을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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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된 무렵에는 어떻게 보고 계셨나요?

저는 경제학자라서 "수상한"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원래 "통화라는 것은 국가가 발행하는 것이다" 라는 것은 요즘 인간의 고정관념이죠. 일본 역사에 보면 국가가 아닌 사람이 발행한 통화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죠. 일본사를 성실히 공부한 사람이었다면 비트코인의 등장은 놀라운 것이 아니었을 겁니다.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 "단순한 통화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국가에서 통화의 발행을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은 경제학속에서 나름 전통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프리드먼과 하이네크라는 자유주의 경제학자의 주장이죠. 두사람모두 노벨상을 받았기 떄문에 이단이 아닌걸로 받아지고 있습니다. 정치는 국가가 해도 좋지만 통화는 경제이기 떄문에 국가가 아니더라도 좋다는 발상입니다. 

통화가 되는 것은 돈이던 조개껍데기건 다 좋다. 암호화폐처람 전자적인 숫자도 좋습니다.

교환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면 통화입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은 "유명한 것" 인가 하는 것입니다. 교환의 매개체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잘 인식하고 있을 필요가 있으니까요. 그런점에서 비트코인은 매우 유명합니다.

- 투기와 거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선 투기든 뭐든 일단 유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과정은 비트코인에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거품 "거품 이니까"하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도 아무도 곤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있는 사람만 기뻐할 뿐이죠. 땅의 가격 상승이라면 사람이 살 수 없게되어 곤란한 사람도 생기기는 하겠죠.

























- 비트코인은 "공동환상"이 이미 성립하고 있다?

그렇게 되는 과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엔화"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고마움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열악한 경제 정책으로 독재정권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일으킨 베네수엘라에서는 사람들의 돈이 상당수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었습니다. 즉 비트코인은 국가에 문제가 생겼을때 피난처라는 역활을 이미 나름대로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이 "다른 통화와 교환에 사용할 수 있다"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 의미에서는 "공동환상"이 성립되고 있습니다.

또,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중에서는 특별한 브랜드입니다. 비트코인보다 처리능력이 빠른 암호화폐는 많이 있지만 어떤것도 브랜드화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브랜드라는 것은 매우 높은 가치 입니다. 고급 브랜드 로고가 인쇄된 비닐백에 사람들이 고마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 고마움은 가치 그 자체로 자유시장에서는 비싼 가격이 붙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에게 준 신비로운 이야기는, 틀림없이 비트코인의 가치입니다.


- 비트코인과 자유에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비트코인의 열성팬들은 자유주의 사랑이라고 할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나 정부기관으로부터 독립된 통화를 원한다는 소망이있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는 리버탈리아니즘(자유지상주의)과 궁합이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은 자유에 아주 높은 가치를 두지만 리버탈리안(자유지상주의자)은 아닙니다. 리버탈리아니즘은 기본적으로 모든것을 자율적으로 자기가 결정하는 "강한 개인"을 상정합니다. 저는 "강한 개인"을 좋하하고 그렇게 있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리버탈리아니즘에 끌리는 이유겠죠.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강한 개인"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리버탈리아니즘으로 사회를 만드는 것에는 찬동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18세기의 사상가 루소는 "사회 계약론"에서 사람들이 자유로운 약속에 의해 만드는 사회를 논의 했습니다. 그 약속을"사회계약(Social Contract)"라고 합니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가상세계의 주요 통화는 다릅니다. 2016년 ICO로 자금조달에 성공한 The DAO가 프로그램 오류로 이더리움을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를 둘러싸고 커뮤니티는 분열하였고 이더리움 재단은 빼앗긴 이더를 없었던것으로 하는 하드포크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태를 일으킨 오류를 범한 쪽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다른 가상통화로 나아갔습니다.

이러한 분열은 "안좋은일"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저는 분열해 버렸다는 부분에서 강한 매력을 느꼇습니다. 물리적인 사회에서는 이러한 분열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루소가 그린 사회계약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저에게 마치 SF의 세계가 실현된 것입니다.



가상화폐의 프라아버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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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로써 가상화폐는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프라이버시 보호의 관점에서 가상화폐를 지지합니다. 중국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로서 알리페이등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국가 정보법이 있어 사실상 정부가 데이터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것을 샀는가 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면 개인의 사상이나 행동은 꽤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내역을 암호로 관리하므로 기본적으로 프라이버시가 지켜집니다. 이 방침에는 원류가 있습니다. 데이비드 숀이라는 사람에 제안한 1982년의 "블라인드 서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90년대에 블라인드 서명의 기술을 사용해,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디지털 통화를 만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은 획기적인 것이지만 역사 속에서 갑자기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 세계적인 추세로 금융권은 AML(자금세탁대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가상화폐와 프라이버시의 관련성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현재 자금세탁에 사용되지 않으며 사생활 보호가 강하다는 것은 양립하기 어렵습니다. 단지 "가상통화는 자금세탁에 사용할 수 있으니 안된다"라고 말하는 것은 밸런스가 없습니다. 정부가 돈의 흐름을 포착하는 것을 좋게 하는 전제를 너무 안이하게 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균형이 최적인지는 앞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저 자신은 물리적인 "현금"이 딱 좋은 밸런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꽤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고, 큰 돈이 되면 움직이기 힘들기 때문이죠.



국가가 통화의 발행을 독점하는 것에 폐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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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암호통화 VS 국가"에서는 가상화폐가 아닌 "암호통화"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계신데 왜 인가요?

"가상"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블록체인 기술이 낳은 실재하는 것이겠죠. 그리고"가상"이라는 말에는 "현실 못지 않다"는 뉘앙스가 있지요. 또한 영어권에서는 "cryptocurrency"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이 책에는 "암호 통화는 비국가"라는 말이 나옵니다. 왜 "국가가 아니다"라는 것을 중시하는 것인가요?

국가가 통화 발행을 독점하는 것에 폐해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일본에서는 "금융완화에 따라서 일본 은행이 대량의 국채를 시중에서 사들이며 엔화를 뿌립니다. 이것은 1엔의 가치를 희석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엔화 자체의 가치를 낮추게 됩니다. 법정 통화로써의 가치도 의외로 안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시중에 엔화가 넘치는 것으로 돈이 땅에 들어가 거품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긴자의 땅값은 거품기를 넘어 사상 최고의 금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융정책에 따라 자산의 금액이 변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첫번째 제네시스 블록에는 영국정부의 은행 구제 기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 사토시 나가모토는 정부의 자유시장 개입에 부정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금융정책을 모두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정책으로 자신이 가진 엔화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사유재산의 침해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통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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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가 발행하는 통화보가 가상통화가 바람직 할까요?

아니요. 다양한 통화가 공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통화를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게되면 좋습니다. 국가의 금융정책으로 법정토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가상통화를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딱히 "반 국가"성향인 것은 아닙니다. "비 국가"의 물건을 소중히 하고 싶을 뿐입니다.

단지 지금있는 수천개의 가상통화는 줄어들것입니다. 일정 수의 사람들이 지지하지 않으면 통화는 통화가 아니니까요.





-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보급될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블록체인은 기록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록만으로 서비스가 완결되는 것과 궁합이 좋습니다. 물건을 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아도 좋은것, 돈과 증권같은 권리입니다. 부동산은 물건이지만 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니 이것도 궁합이 좋습니다. 다만 그중에서 가장 간단한 것은 돈. 즉 돈이 블록체인 기술과 궁합이 좋다고 봅니다. 첫번째 블록체인 서비스가 비트코인이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현재 저는 모든 가능성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블록체인과 가상통화에 기대하는 커뮤니티 전체를 북돋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우리는 뭔가 심각한 것의 초창기에 입회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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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오역 주의.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번역] Swift CEO의 발언 기사 (저장용)

출처 - https://jp.cointelegraph.com/news/swifts-ceo-at-davos-crypto-can-be-dang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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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나 알리바바를 보면 경이로움을 느낀다? [가상화폐는 위험] 라고 발언한 국제 송금 시스템 SWIFT의 CEO가 고립


국가간 송금시장을 지배하는 SWIFT의 고트 프리 라이브런트 CEO가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경제 포럼에서 가상화폐는 위험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다보스 포럼의 "지속가능한 가상화폐 구조를 만든다"라는 패널에서 청중의 한 사람으로 참가한 라이브런트 CEO는 사회자로부터 "가산통화는 오래가지 않는다"라고 용감히 발언한 인물로 지명된 후 나는 중앙은행 관계자가 아니지만 중앙은행에 감독되고 있어 가끔 중앙은행 대신 발언을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은행에 규제가 가해지는 이유는 세가지 큰 리스크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1. 하나는 뱅크런등 사회에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리스크이며 이것은 역사의 교훈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리스크이다.
2. 두번쨰는 돈은 소비자를 속이는데 좋은 수단이라는 점이다. 사람들은 돈이 어떻게 기능할지 모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은행이 규제를 받는동안은 소비자를 보호하게 된다.
3. 마지막 3번째는 악인들이 나쁜짓을 못하게 막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금세탁등의 대책을 지니고 있다. "

라이브런트 CEO는 모두가 리바테리안(정부개인을 최소화 하려는 사상의 소유자)이 되기전에 위와같은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러니까 나는 가상통화는 위험하다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상기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 가상화페측의 반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1973년 설립된 SWIFT는 세계 200개국에 1만1000여 개의 금융기관과 제휴하고 있지만, 송금 속도가 느리고 비용이 높다는 점에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대신 리플과 스텔라, JP모건 IIN, 알리바바의 알리페이 등 블록체인 기업이 라이벌로서 부상하고 있어 크로스보더(나라를 아우른) 송금 시장의 경쟁은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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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일 월요일

[번역] SBI 키타오 대표가 비트코인 해시 전쟁에 강한 우려를 표명

출처 - https://coinpost.jp/?p=58449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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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 사업을 하고있는 SBI의 키타오 대표는 주주를 위한 설명회에서 가상통화 폭락을 초래한 비트코인 캐쉬의 하드포크 문제 및 해시 전쟁에 대해서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아래는 해당 발언의 요지를 CoinPost 편집부에서 정리한 내용으로 일부 의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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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오 대표

최대의 문제는 중국에서 산업용 전기요금이 저렴(정부원조)했기 때문에, (가상통화 시장의 여명기 부터) 중국내에서 비트코인 마이닝을 단번에 촉진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마이닝된 비트코인을 중국의 법정통화인 위안화대신 중국 국외로 반출해 미국 달러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를 문제삼은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 규제에 나서면서 작년 중국 거래소의 단속이 있었던 것입니다.

위와 같은 과거가 있기에 현재 비트코인의 점유율중 약 70%이상이 중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마이닝을 통해 막대한 자산을 축적한 이들이 욕심과 이기심으로 합의 없는 하드 포크를 진행한것이며 이러한 비트코인 캐쉬의 이권을 둘러싼 싸움이 가상통화 전체의 이미지 저하로 연결되어 비트코인 폭락의 한 요인이 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켈라비티 문제 해결 등) 정말 필요한 것고, 모두의 합의 하에 이루어지는 하드 포크라면 좋지만 이번 사례와 같은 적대적 하드포크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보유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이닝의 점유율을 30% 정도까지 끌어올림으로써 시장을 고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주식회사의 대주주와 같은 상태를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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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 그룹은 2017년 8월에 SBI Crypto를 설립 비트코인 캐쉬를 중심으로 마이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SBI그룹은 경영근황 보고나 결산 설명회세어 마이닝 사업 진출 경위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나타내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1. 비트코인과 같은 PoW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가상통화에 대해 악의를 지난 집단이 방대한 마이닝 파워를 가지면 51% 공격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2. 시장의 건전화를 위해서는 "안정주주"같은 존재가 필요하다.
3. SBI 그룹은 마이닝에 의해 가상통화의 점유율을 획득하고 시장의 건전화를 목표로 한다.

과거 2017년 10월 13일 시점에도 "비트코인 마이닝 풀의 경우 상위 6개중 5개의 풀이 중국 마이너풀이고 그 5개 만으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사태가 유지되어 왔습니다.
당시에도 "시장의 불안정성을 제거는 가상통화 시장의 발전에 필수"라고 그 의의를 강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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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가 비트코인 캐쉬에 주력하는 이유

2018년 여름, SBI는 비트코인 캐쉬에 주력하는 이유로 다음을 꼽았습니다.

1. 한 지역에 편중된 마이닝 상황의 시정
2. SBI 그룹의 디지털 자산 에코 시스템의 기능 보강(유동성 확보, 청산등)
3. 거래승인자로 비트코인 캐쉬의 발전에 기여

SBI 그룹이 마이닝에 의해 가상통화의 점유율을 획득하고 시장의 건전화를 목표로 노력을 진행한 결과 2018년 1월 결산 설명회에서는 "이달 부타 해외 1거점에서 마이닝을 시작, 다른 해외 거점에서도 연내 개시를 위해 준비중이며 다른 해외 3곳의 채굴장 개설도 검토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18년 4월 19일 기준 점유율은 5.6%까지 확대.

"순차적으로 마이닝 거점을 늘려 총 점유율 30% 획들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와같은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이번 비트코인 캐쉬 해시 전쟁은 간과 할 수 없었고 엄격한 어조로 비판, 가상통화의 시장 건전화에 대한 결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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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전 번역 러쉬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겉핥기로 배운 생각으로 돌아보는 몇일

리플러의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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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고 개인적으로 통쾌한 몇일을 지나 암호화폐의 파도가 조금은 잔잔해 진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캐쉬의 하드포크로 촉발된 현 상황을 바라보며 잊어먹지 않을려고 생각을 정리해 둘려고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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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꼴좋다.

- 이제 명확하게 어떤 코인이라도 탈 중앙화 되었다는 말은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몇몇 고래및 많은 비트코인 수량을 쥔 사람들이 사토시 나카모토의 그림자에 숨어서 외치던 탈 중앙화는 명백한 거짓임이 들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몇개월전 사토시 나카모토의 실험은 실패했다는 글이 제시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겠죠.

- 자신을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사람에 의해서 시장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전에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쉬의 하드포크와 비슷하게 결국 양쪽 모두 안정화 되어 각기 다른 코인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얼마든시 시장에 분탕짓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어떤 장치도 없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중앙화된 비트코인의 수량 문제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고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악영향을 주겠죠. 비트코인 캐쉬와 같은 길을 가고 싶었던 비트코인 캐쉬 SV는 선배인 비트코인 캐쉬가 분리되는 과정에서 배운게 없나 봅니다. (그런점에서 크레이그보다 우지한이 한 수 더 위인것 같네요.) 

- 어떤 분은 탈 중앙화를 한가지 측면에서만 바라보고 판단 할 수 없다고 하겠지만 리플러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여전히 공격을 받고 있는 리플사의 XRP 보유 수량에 대한 공격을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요 부분에 대한 내용은 아래 책임부분에서 추가로 생각해보겠습니다.



2. 크레이그

- 크레이그 라이트가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입니다. 단순히 겉햝기로 알고 있는 저라도 최대한 단순하게 비트코인은 세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중앙정부나 금융기관이 없이 탈 중앙화된 화폐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을 제시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노력한 사람(사람들)이 자기 주장 안들어 준다고 비트코인 던지겠다고 장난감 빼앗긴 7살 아이처럼 트위터에 징징대는 사람이라고는 믿기 힘드네요.

- 마케팅을 위한 행동이었건 뭐건 간에 현재의 선택은 비트코인의 약점만 노출하는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3. 책임

- 결국 적절한 통제는 필요합니다. 시스템의 약점, 허점을 이용해서 악용할려는 사람은 언제나 넘쳐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프로파간다처럼 세력이 외치던 탈 중앙화를 따라 외치며 그렇지 않은 암호화폐를 공격합니다.

- 리플러니 리플에 대해서 쓰자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신데로 잘 버티던 리플이 한번 쭉 빠지니 나오는 소리는 바로 리또속입니다. 실제로 분석하시는 분들은 비트코인의 현금화를 위해 전처럼 리플이 이용되었다는 분석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그 말은 세력, 고래들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리플이 가장 빠르고 싸고 현금화 하기 편하다는 것을요. 이런 모습을 보며 저는 비트코인이 하고 싶었던 일을 리플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사가 일을 잘해서 효과적인 현금화, 즉 유동성이 높아졌다는 반증입니다.)

- 저는 이게 각각의 암호화폐 개발의 주체가 되는 곳에 어떠한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처럼 흐릿한 목표가 아닌 명확한 실사용처를 정하고 그에 맞게 쓸 수 있도록 각국의 정부와 은행과 접촉하여 그들에게 맞추기 위해 노력한 리플의 성과겠죠. 

- 특히 형태에서 크게 다른 암호화폐 개발사들과 차이가 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기업의 형태를 가진 리플사와 그렇지 않고 재단의 형태를 가진 개발사들과의 차이는 해당 코인이 문제가 생겼을때 책임을 지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어깨에 올려둔 책임의 무계가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 단순하게 지금 비트코인 캐쉬와 SV의 분리 과정에서 발생한 일들이 리플에서 발생한다면 기업의 형태를 가진 리플이 어떤 일에 직면할꺼라 생각되시나요? 딱 줄소송 예상이 됩니다. XRP는 리플사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리플사가 없어져도 리플넷과 XRP를 살아서 동작하는 구조지만 어차피 XRP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그에 따른 이익을 가장 많이 가져갈 것도 리플사입니다.

- 위에서 말한 보유량에 대한 문제가 여기서 얼추 답이 나옵니다. 리플사는 자신들이 보유한 XRP에 대해서 스스로 안전장치를 걸었고 그에 따른 판매, 임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비트코인 캐쉬 싸움에서 비트코인을 던진 그들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법적 책임이 아닌 리플사와 계약한 초기 투자 회사들(SBI, 시게이트 같은 곳)과의 약속 같은 것이겠죠. 실제로 리플에 투자한 많은 곳이 XRP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며 그들도 판매에 제약이 걸려 있을껍니다. 제드 처럼요.

- 이처럼 큰 책임, 혹은 약점이 생기는게 확실한데도 리플사가 연구소에서 기업의 형태로 바뀐것은 기업의 형태가 은행, 타 기업과 일을 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목표로 하는 일을 하는데 적합한 형태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리플사와 같이 일하는 은행, 기업의 신뢰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비트코인 캐쉬와 SV의 하드포크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 전체의 가격하락에 대해서 그들은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해서 이런 결과로 손해를 봐도 자신의 탓이라구요? 개소리 말라 하세요. 어떤 형태가 되었건 크건 작건 투자자는 영향을 받습니다. 차트의 경우는 조금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가격 예측과 언제 오른다 내린다 하는 글을 맹신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을 쓸때 항상 조심하게 됩니다. 다른 투자자에게 영향을 주고 책임을 지는 것은 무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4. 입장차이

- 비트코인 캐쉬 SV의 상승에 수익을 냈다고 좋아하는 글이 커뮤니티에 많이 보입니다. SV로 인한 시장 전체의 이미지 하락과 가격 하락폭은 이미 머리속에서 사라진듯 보이기도 합니다. 장투를 하는 사람과 단타를 하는 사람의 차이겠죠.

- 그런분들을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폭락할때 망할것처럼 울던 분들이 조금 이익봤다고 장투자를 공격하는 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어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장투자 입장에서는 크레이그는 진짜.......



5. 결론

- 뭐 항상 별거 없는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 비트코인 캐쉬의 싸움으로 시장전체의 이미지는 나빠졌고...
(중앙화된 기업이 아닌 개인의 변덕으로 시세가 움직이는 이미지...)

- 리플을 욕하면서 리플이 제일 빠르고 수수료가 싸니까 리플로 현금화하는 비트코인 보유자가 많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여전히 리플만 욕하는 사람들이 넘치고 있고

- 이판은 예측이 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 아 덤으로 모두가 예상하듯이 비트코인 EFT는 된다고 해도 시간이 상당히 늦춰질꺼라 생각합니다. 안될수도 있구요. 모두가 한입을 모아 나라도 안내주겠다 하고 있는데 볼만 하겠네요.

- 리플사는 잘 할꺼라 감시하며 XRP 투자자분들에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ps. XRP를 목적하는 가격에 팔기 위한 힘들고 긴싸움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 긴 싸움을 하게 만들어준 크레이그놈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번역] 리플사가 말하는 가상통화 조기 채용의 혜택

출처 - https://coinpost.jp/?p=54516


원 출처는 포브스와 리플사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VP Monica Long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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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취재에서 리플사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VP는 가상 통화, 블록 체인의 조기 채용에 따른 혜택과 주의 사항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블록 체인 아일랜드 구상


가상 통화 (블록 체인)의 채택과 보급 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있는 국가라고하면 가장 먼저 "몰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대의 가상 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본거지를 옮겼고 다양한 관련 업계의 기업도 몰타가 내거는 '블록 체인 아일랜드 구상'에 따른 가상 통화에 친화적인 법률 정비에 매료되어 속속 진출을 노리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베네수엘라처럼 가상 통화 (블록 체인)의 연구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국가 발행의 가상 화폐를 통해 경제 불황을 타파하고자 하는 국가도 향후 늘어날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10월 31일에는 기축 통화 비트 코인의 백서가 공개된지 10주년으로 세계 각국의 기업과 금융 기관도 가상 통화 (블록 체인)에 대한 이점에 대해 다시금 심도있는 논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상 통화의 조기 채용의 이점


그런 가운데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기고자 Andrew Rossow씨는 가상 통화의 보급률이 매우 낮은 단계에 있는 가운데 조기 채용의 혜택에 대한 취재를 진행했다.


Rossow는 "가상 통화를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는 것은 업계에서는"절대적인 장점 "을 가져 수있다"고 설명하고 미 리플 회사 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VP를 맡고있는 Monica Long씨에게 새로운 기술 통한 사업 이익에 관한 취재를 했다.



Long 씨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1. 결제 속도 대폭 개선


Long 씨에 따르면, 지금까지 과제가 되어 왔던 "국제 간 송금 결제"는 5일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있어, 자금 융통이 막히는 기업도 적지 않았다.



그는 결제 속도의 개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원활한 송금 시스템에 대한 수요는 이미 몇 블록 체인 가상 화폐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고있다.


소규모 비즈니스는 로컬 은행에 결제 솔루션의 개선을 요구하고, 그 은행이 만일 블록 체인을 도입 할 경우 해외에서 자재를 구매하는 중소기업에게는 노동 시간 단축으로 구매 결제를 끝 마칠 수있는 혜택이 많다 할 수있다.]


실례로 최근에 리플 사는 총 200개의 기업이 리플 넷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국경을 초월한 온라인 쇼핑 등 중소기업 결제 서비스와 중동 등 40개국 이상의 나라에 현지 통화의 국제 송금, 착금 서비스 및 환전 업무를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을 초래할 것으로 생각된다.


2. 비용을 대폭 절감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일반적으로 여러 은행을 통해 실시간 국경 결제에서 많은 은행의 수수료를 절감함에 있어 다음의 4 가지 장점 이있을 수 있다고한다.


-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늘려 업무 확대

- 클라이언트의 지불에 따른 비용 절감

- 중개에 의한 결제 관리와 프로세스의 감소


- 결제 수수료 절감



기업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리플 사의 Long 씨는 블록 체인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과대 광고"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Rossow씨에 의하면, 블록 체인 도입 기업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반드시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고는 한정하지 않고, 오히려 블록 체인의 필요성을 파악 하는 것이 향후 사업 확대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말했다.



Long 씨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반드시 모든 상황에 블록 체인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것이다. 단순히 블록 체인라는 붐을 타려고하지 않고 , 고객을 위해 실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초점을 맞출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있는 브랜드를 구축하게 연결되는 것이다.]



Ripple 회사 CMO의 착안점


블록 체인 관한 Ripple 회사 CMO의 착안점은 다음과 같다.


- 대상이 되는 사업 영역을 확인하는 것은 = 가상 통화에 대한 적응력을 알아보는 것이다.

- 가상 통화 (블록 체인)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 빠른 산업 동향 및 기술 응용 방법을 사용할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PR이 가능해진다.

- 자사의 결제 업무에 관한 취약점을 찾고 블록 체인에 의한 해결책을 탐구


- 가상 통화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 하는 것은 = 가상 화폐 거래소의 선정 · 업무 시작의 공개 및 가상 통화의 이용 방법 등에 관한 세부 사항(투명성 연계)을 설명 하라


블록 체인 기술과 가상 통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비즈니스에서 유용성을 발휘할 수있을 것이다.



기업의 조기 발견, 조기 채용은 기술의 보급에있어서 중요한 요소가된다.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잡생각&뇌피셜] 내생각에 리플사는 앞으로도 XRP의 최대 보유자일꺼라고 생각한다.

잡생각겸 뇌피셜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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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XRP를 바라보는 일반 투자자와 리플사의 파트너들의 시점의 차이를 인식해야 합니다.

일반 투자자와 초기 투자 기업(시게이트 같은 곳)은 XRP의 가치 상승으로 이익을 볼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플사의 파트너들은 XRP의 가치상승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아닌 기존 송금 시장에서 스위프트가 가져가던 수수료를 자신들의 차지하는 이익을 노리고 있다고 봅니다. (처음 은행에 가서 해당은 은행에 내는 송금 수수료, 스위프트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으로 발생하는 전신료, 은행을 거칠때 마다 은행별로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 그리고 받는 은행쪽에 내야 하는 수취 수수료가 있습니다.)

일반투자자는 XRP를 보유하고 있다가 팔아서 이득을 노리고 있고, 리플사의 파트너들은 XRP의 매매가 아닌 XRP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이득을 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 데이비드 슈워츠는 이 XRP를 사용하기 위해 보유할려고 하는 기업들이 많아질수록 XRP의 가격이 상승할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XRP를 디지털 자산으로써 이용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XRP의 가격에만 시점을 두고 있는데 리플사의 파트너들에게는 XRP의 가격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은행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은행들에게 XRP의 가격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XRP 가격이 낮아서 보유한 XRP로 고객이 요청한 송금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 뿐입니다. 하지만 이 것도 아래에 설명할 데이비드 슈워츠의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과거 데이비드 슈워츠는 리플사가 XRP를 이용하는 파트너들의 XRP에 대한 투자금의 보존에 대해서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한적이 있습니다.

XRP를 구매할 당시의 금액만큼 파트너사에 XRP를 주거나 받거나 하는 방식으로 XRP 가격 변동하는 경우 발생하는 이익도, 손해도 상쇄시켜주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은행이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000개의 XRP를 개당 1만원에 1억원 어치를 구매했다고 합시다.
어느날 XRP의 가격이 하락해 A은행이 보유한 10,000개의 XRP가격이 5천만원이 되었다면 리플사는 10,000개의 XRP를 A은행에 더 주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XRP 가격이 상승해서 A은행이 보유한 10,000개의 XRP가격이 2억원이 되었다면 A은행은 리플사에게 5,000개의 XRP를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가격이 상승했건, 하락했건 XRP의 보유량이 많아도, 작아도 A은행이 보유한 송금을 위해 투자한 자산(XRP) 가격의 합은 항상 1억이 됩니다. 
(송금거래시 XRP 이동에 대한 부분은 따로 데이비스 슈워츠가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보유량을 투자금에 맞게 월별 결산같은걸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방식을 적용한다고 치면 리플사는 수백, 차후 미래에는 수천의 기업들이 보유한 XRP의 가격 변동시 그들이 보유한 투자금액을 지켜줘야 합니다.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차후에도 리플사가 XRP의 최대 보유자일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계약으로 묶이는 XRP는 시장에 나올 수 없을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차후 XRP의 가격상승을 위해서 계약된 물량 이상을 원하는 경우 시장에서 구매하는 형태를 유도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슈워츠의 XRP 가격상승 시나리오를 가만해서 생각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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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잡생각&뇌피셜입니다.


참고 링크

데이비드 슈워츠 - [XRP 가격 상승 시나리오]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단신] 체코에서 새롭게 리플넷에 참여하는 기업의 기사

출처 - https://ambcrypto.com/ripple-adds-another-customer-as-investor-sentiment-for-xrp-rides-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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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현지 포털 뉴스에 따르면 체코 프라하에 본사를 둔 개인 창업을 위한 뱅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Amore Finance가 국가의 기술 기업인 Cleverlance와 협력을 통해 리플넷에 합류.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실시간 XRP 수익 창출 Coil을 설치해 보자

리플사의 목표는 가치의 인터넷, Coil은 그 목표에 가장 근접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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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리플사는 오래전부터 "가치의 인터넷"이라는 것을 주장해왔습니다.  네트워크 위에 존재하는 값어치 있는것의 즉시 이동, 교환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죠. 단순히 돈만이 아닌 누군가에게 가치있는 모든 것의 이동, 교환입니다만 알기 쉽고 오랜기간 느린 가치의 이동을 보여왔던 스위프트가 지배하고 있던 국제 송금 영역에서 리플사는 이 가치의 인터넷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국제 송금은 수수료도 높고 시간도 3~5일정도로 매우 많이 들어갔습니다.  리플사는 이 느린 가치의 이동을 빠르게 바꾸기 위해서 오랜기간 노력해왔고 그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Coil이란?

알기 쉬운 돈의 가치 이동과는 별개로 2018년 리플사의 몇몇직원은 Coil이라는 회사를 설립과 동시에 이직하였습니다. 이 Coil이라는 회사는 정보, 지식, 지적 재산권등의 자산에 대한 가치를 실시간으로 이를 제공하는 유저에게 자산제공에 대한 보상, 기부, 도네이션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예를 들자면

- 현재의 인터넷은  A라는 사람이 자신이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업로드 후 B라는 사람이 블로그에 들어와 그것을 감상한다고 해서 어떤 비용을 지불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A라는 사람이 페이지에 광고를 넣어서 조금의 이익을 보는 정도는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마저도 일정 금액이 모이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기준)

- 그런데 A라는 사람이 Coil에 가입되어 있고 자신의 블로그에 Coil 시스템과 연결된 스트립트를 넣어두었다고 칩시다. B라는 사람도 Coil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B가 A의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어 업로드된 사진을 보는 경우 그 순간부터 자동으로 Coil을 통해서 A의 XRP 지갑으로 XRP가 지불되기 시작합니다.

- A라는 사람이 올린 정보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가치의 보상, 이동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는 리플사가 구상하는  "가치의 인터넷"에 가까운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현재는 이를 위해서 A, B 모두 Coil에 가입 후 월 정액 결제를 진행해야 합니다. 최소 금액은 5$ 정도로 이것이 도네이션 한계금액은 아니며 그 이상은 모두 Coil 측에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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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l을 설치해봅시다.

※ 설치전 준비물 : 해외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크롬 브라우저 (코일은 크롬의 확장기능을 이용하여 동작합니다. 다른 브라우저는 차후 지원 예정입니다.)

- 먼저 팁봇에 가입합니다.(https://www.xrptipbot.com/)
팁봇은 XRP로 도네이션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 입니다.  Coil은 이 사이트의 XRP 주소와 인터레져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지불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후 도네이션 받은 XRP를 이곳에서 거래소 지갑으로 출금 하면 됩니다. 가입은 트위터, 레딧, 디스코드 아이디로 가능합니다.




- 회원 가입전 코일 사이트의 Chrome Extension을 크롬에 설치합니다.

- 코일에 가입합니다.(https://coil.com)

- Payment Pointer 설정에 대해서...
지불을 받기위한 주소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1. 팁봇 사이트로 갑니다.
2. 로그인 후 Deposit 메뉴를 클릭합니다.
3. 그 다음 ILP를 선택합니다.
4. 그러면  "$twitter.xrptipbot.com/당신의 계정명"  이렇게 보일껍니다. 이걸 복사해서 Payment Pointer에 넣어주면 됩니다.


- invite code를 받는 법
가입을 진행 후 초대 코드를 얻어야 합니다. 코일에 로그인 했으면 구석에 채팅 메뉴가 보일껍니다.




클릭해서 채팅으로 요구하면 됩니다. 단 미국에 있는 사람들이라 낮에는 반응을 안합니다..... 저는 여기서 주말을 끼고 해서 몇일 걸렸습니다.


- 결재 정보 입력

- 유투브, 트위치 연결
저는 게임영상 조금씩 올리는 유부브 채널이 있어 바로 등록시켰습니다. 블로그나 사이트의 경우는 직접 코드를 넣어줘야 합니다. 구글 블로그 기준 가젯 기능을 써서 코드를 넣어줬고 정상 동작중입니다.


과정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초대코드에서 좀 시간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설치 후 테스트를 해보는데 실시간으로 팁봇에 있는 지갑으로 XRP가 지불되는 모습은 신기합니다.
은행권과는 별개로 스마트컨트렉트 시장으로 노리는 Codius나 실시간 도네 Coil같은 서비스로 리플사가 그리는 "가치의 인터넷"의 세상이 얼마나 앞당겨질지 기대됩니다.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Coil 적용 완료

사이트에 코일을 적용하였습니다.

덤으로 100년에 한번쯤 오버워치 하이라이트를 올리는 유투브에도 적용하였습니다.

유투브는 사이트와는 다르게 하단에


요 메세지가 뜨지는 않네요.

크롬의 애드온에서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적용에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천천히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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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s://xrpfactory.blogspot.com/p/blog-page.html


스파크(FLR) 정보 정리 21.04.20

공인된 곳에서 발표한 내용과 정보만 정리할 예정 1. 스파크(FLR)의 코인 보유 정보 정리 - 플레어 영리재단 Flare Networks Limited 보유량 - 약 300억 FLR 미만 - 플레어 재단 보유량 약 250억 FLR 미만 (이중 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