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번역] 가상화폐와 자금세탁의 관계. 여러분은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출처 - https://crypto-times.jp/crypto-money-laundering/

의역 오역 주의.
제 앞발 오타가 요즘 심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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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화폐와 자금세탁(머니론더링)의 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는 트러스트 레스(아무도 신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 반면, 자금세탁들에 이용되어 버린다는 디메리트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본 기사에서는 가상 화폐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가상화폐와 자금세탁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볼까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 가상화폐와 자금 세탁의 관계
- 어떻게 대책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 가상화폐 X 자금세탁의 향후 과제

순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가상화폐와 자금세탁의 관계를 아는 것은 "더 다각적인 시점에서 가상화폐를 알 수 있을겁니다."

이 기사는 자금 세탁을 권장하는 것이 아닌 가상화폐의 실태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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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상화폐와 자금 세탁의 관계

가상화폐에서 자금 세탁은 다음의 두가지를 뜻합니다.
 - 자금세탁의 "수단"으로 가상화폐가 이용되는 경우
 - 가상화폐 "자체"가 자금세탁(더러운 돈)이 되는 경우


① 먼저 수단으로 가상화폐가 이용되는 경우

범죄나 부정한 거래에 의해 모여진 더러운 돈이 가상화폐를 통과하여 자금세탁이 되는 경우입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가상통화에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 물질적인 양이나 무게가 존재하지 않는다.
- 여러 국가로 순식간에 송금이 가능하다.

가상화폐는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돈이기 때문에 실물로 존재하지 않으며 그 양과 무게역시 없습니다. 또한 어떤 나라라도 송금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따라서 범죄자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이 있는 나라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더러운 돈을 송금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데이터 보안 회사 Ciphertrace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의 기간동안 비트코을 통해서 송금된것으로 추정되는 범죄 관련 자금 중 확인된 비트코인의 전송액은 약 38만 BTC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가상화폐의 "언제 어디서든 송금이 가능"이라는 특징은 장점도 단점도 된다는 것입니다.


② 가상화폐 자체가 자금세탁이 되는 경우

가상화폐 자체가 자금세탁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금세탁"은 "거래소에서 해킹된 가상화폐가 결국 법정통화로 분류, 환전되어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킹을 당한 거래소에서 유출된 가상화폐는 추적이 힘든 주소로 분산되어 구글에 표시되지 않는 다크웹에서 환금됩니다.

일본에서 있었던 코인체크 해킹 사건에서 도난당한 가상화폐의 일부가 다크웹을 통해서 출금된 사례도 있습니다.



2. 어떻게 대책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가상화폐와 자금세탁에 대한 대응책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FATF가 지침을 발표 
지침을 바탕으로 각국의 정부가 법률을 제정
법률을 바탕으로 거래소가 대책을 실시

자금 세탁 방지 국제기구 FATF가 가이드 라인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FATF가 공개한 가이드 라인을 요약하면 거래기록을 최소 5년간 기록, 수상한 거래가 있는지 감시 등이 있고 이 지금등을 바탕으로 각국 정부는 법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국 정부가 만든 법률을 바탕으로 거래소가 자금 세탁에 대한 대책을 실시하는 구조입니다.

가상화폐의 자금세탁을 감시하고 있는 것이 "경찰이나 정부가 아니라 거래소"라는 포인트는 일단 제쳐 둡시다.



3. 가상화폐 X 자금세탁의 향후 과제

FATF를 필두로 순조롭게 대책이 진행되어 갈것 같은 자금세탁 대책입니다만 사실 다음과 같은 3가지 과제가 존재합니다.

 - FATF의 최신 가이드라인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
 - 거래소가 감시해야 할 정보가 한정되어 있다.
 - 국가에 따라서 법 정비 속도가 다르다.

순서대로 알아봅시다.


① FATF의 최신 가이드라인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

2019년 6월에 공개된 지침에는 "거래소등의 가상화폐 서비스 제공자는 이용자의 거래 정보를 서로 공유해야 한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고 잇는 공유될 정보는 순수한 거래기록 외에도,

성명, 계좌번호, 주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려되는 사항은 "결국 비트코인 대신 익명성이 강한 가상화폐가 쓰이는것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모네로등으로 대표되는 다크코인은 주소와 송금한 수량을 알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자금세탁에 이용되고 있는것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등의 지명도로 인한 유동성이 높은 코인이 대부분입니다.

만일 FATF의 지침대로 거래소간 정보를 공유시킨다고 해도 비트코인대신 다크코인등의 익명성이 강한 가상화폐에서 자금세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상통화의 자금세탁 방지는 FATF의 지침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최신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② 거래소가 감시해야 할 정보가 한정되어 있다.

현재 거래소가 감시해야 한다고 알려진 범위는 "거래소 안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만으로 응용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 지갑사이의 송수신에는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하드웨어 지갑이나 프로그램 지갑 사이의 거래를 감시하는 조직은 존재하지 않는 것 입니다.

거래소를 벗어난 가상화폐의 송수신을 감시하는 조직이 없다는 것은 큰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③ 국가에 따라서 법 정비 속도가 다르다.

가상화폐 자금세탁 대책은 FATF의 가이드 라인을 확인한 정부가 법률을 만든다는 흐름인데 이때 국가에 따라서 규제 속도와 내용의 차이가 나와버립니다.

왜냐면 "규제가 강하면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석유도 나지 않고 눈에 띄는 기술도 없는 나라 같은 경우 규제를 느슨히 하고 세계, 여러 국가의 가상 통화 관련 업체를 모으는 것은 큰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자금 세탁 방지는 가상화폐가 세계 어디든지 즉시 송금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각국이 같은 타이망 수준에서 규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규제와 혁신의 관계"에서 나라마다 규제 속도와 수준에서 차이나 나버리게 됩니다.


주석. 중간에 예시로 든 나라가 딱 몰타인데 풀어준다고 해서 기업들을 모았지만 정작 규제를 좀 강하게 해서 말이 있죠.



4. 정리

가상화폐와 자금 세탁의 종류는
- 자금세탁의 수단으로써의 가상화폐가 있고
- 자체가 자금세탁(검은돈)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다.

3개의 과제는
- FATF의 가이트에 우려되는 사항이 있고
- 거래소외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감시해야할 가이드가 현재 없으며
- 국가에 따라서 규제 속도와 수준이 다르다.

입니다.

가상화폐의 안좋은 부분에 대해서 주목해봤지만 당연히 가상화폐가 세계에서 주목받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점에 대해서는 다음에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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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리플사 XTO 인터뷰 "XRP의 유동성, 금융기관과의 관계에 대해서"

원문 출처 - https://coinpost.jp/?p=117326

의역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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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사 CTO 단독 취재

2019년 11월 10일 개최된 "XRP MEETUP JAPN 2019"에서 이벤트에 등장한 미국 리플사 CTO 데이비드 슈워츠 CTO에 대한 독점 취재가 XMJ 커뮤니티의 후의로 실현되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일본)리플 커뮤니티의 대표로써 서적도 출간한 GiantGox씨의 서포트도 받았습니다.



인터뷰 내용

질문 - 비트코인을 이용한 국제 송금시스템의 개발이나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의 새로운 시스템 도입이 공표되어 있습니다. 국세송금의 변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답변 - 확실히 "좋은 흐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 보더 페이먼트에 대해서, 가장 염려하고 있는 부분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기존의 시스템에 사람들이 만족해버린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것을 혁신시키는 것 자체가 어려운데, 이미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새로운 것의 좋은 점을 알리고 납득시킨다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혁신을 위해서는 기존 시스템이 잘 기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필요가 있죠.


질문 - 경쟁사가 대응해보고 있는데 그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 경쟁사들은 배타적인 형태가 되기 쉬우며 자신들이 만든 시스템안에 벽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의 진입을 막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승리 방법은 배타적이 되지 않으면서 모두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함께 협력함으로써 우리들만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임하지 않는 한, 우리의 고객을 만족시킬수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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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유동성과 가격

일본내 XRP 커뮤니티의 대표격인 GiantGox씨는 주로 XRP의 가격이나 유동성에 관한 질문을 했다.


질문 - XRP의 유동성은 가격에도 직접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리플사에서 생각하는 XRP의 적정가격은 있나요?

답변 - 적정 가격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질문 - 리플사의 입장에서는 XRP의 가격이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예를등어 100원 10원이 되어도 말이죠. (원문 10엔, 1엔)

답변 - XRP의 가격과 유동성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알수 있습니다. 리플사는 가격을 정할 수 없습니다. 가격은 시장이 정하는 것이죠.


질문 - 만약 XRP가 10원이라도 리플사의 전략상 특히 문제가 없다는 인식인가요?

답변 - 가격이 떨어지면 유동성도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낮은데 XRP의 가격이 높다라는 것은 있을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동성은 중요하고 우리의 대처는 유성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원문 한자가 의존)
1BTC에 1달러였던 시대에는 비트코인으로 집을 구매한다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당시에 비트코인으로 집을 구입했다면 시장의 가격이 엄청 크게 움직였을 겁니다.
가격은 전혀 상관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의미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리플사는 유동성을 높이는 대처를 하고 있다는 말인가요?

답변 - 그럽습니다.
유동성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도 유동성을 중요시 하고 있기에 가상화폐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XRP와 어떤 통화를 페어를 해주는가 같은 것이 유동성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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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는 것으로 보이는 리플사의 제품

현재 리플사의 XRP를 이용하는 제품인 송금 솔루션 "ODL(구xRapid)"의 이용 확대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약진하는 배경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Schwartz씨에게 물어봤습니다.


질문 - ODL 거래처가 많아지고 있는데 약진의 계기가 있나요?

답변 - 리플사가 하나되어 ODL의 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게 크다고 봅니다.

실제로 ODL은 출시한지 아직 1년 정도밖에 경과하지 않은 새로운 제품이기 떄문에 수많은 과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제품을 개선해 나가야 했습니다. 그중에는 유동성 이외의 예치기 못한 문제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하나 해결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제품개선을 위해 고객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전에는 은행등의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가상화폐, 또는 XRP의 말을 던지자마자, 대화를 거절당하거나 의아한 얼굴을 띄우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반대로 XRP나 가상화폐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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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리플사의 전망

마지막으로 2020년의 전망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는 내년에 볼 수 있는 큰 변화로 아래 2가지 부분을 꼽았습니다.

- XRP의 매개통화로의 이용확대
- 블록체인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첫번째로 꼽힌 매체통화로써의 XRP의 광범위한 이용에 관해서는 리플사의 최우선 과제의 하나로 ODL 보급이 있음을 나타내며, ODL의 새로운 보급에 따른 XRP가 매개통화로 더 많이 이용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한 전략으로 리플의 투자부분을 담당하는 Xpring에 Ethan Beard씨를 대표로 맞이하였습니다.

두번째는 Xpring에서 새로운 40명에 가까운 멤버를 고용한 부분입니다. 그들중 대부분이 엔지니어라는 것을 언급하며 그들의 힘에의해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사용이 보사 쉬워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비트코인 거래량 신뢰도는 17%, 거래량을 부풀리는 거래소가 시장의 족쇄

출처 - https://coinpost.jp/?p=103855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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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투명성을 평가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Nomics는 가상화폐 거래량에 대한 신뢰도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거래량중 신뢰할 수 있는 비율은 전체 거래량의 약 17% 정도이며 이더리움의 경우는 그 절반인 8% 수준입니다.

Nomics는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투자 부분도 지원하는 기업으로 거래량 신뢰도 조사에서는 복수의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이루어진 거래량을 바탕으로 투명성이 있는 거래가 전체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산출하였습니다.

또한 167개 거래소의 거래 데이터 투명성을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 코인베이스 프로나 크라켄, 바이낸스와 같은 거래소는 완전한 거래 이력과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A나 A+같은 고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CoinMarketCap이 제공하고 있는 D등급 거래소는 거래량을 포함 부정확한 데이터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Nomics의 CEO인 Clay Collins씨는 말합니다.

상술한것처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비교적 투명성이 있는 거래는 높지 않지만 Collins씨는 이것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두 종목이 여러 거래소에 상장되고 있기 때문에(부정한 거래소에도 등재되어 있기 때문) 실제 Nomics가 조사한 3873개의 코인중에서는 두종목 모두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바이낸스 코인(BNB)와 같이 취급하고 있는 거래소가 적은 종목은 비율로 보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높은 신뢰도 수치가 산출된다고 합니다. Collins씨는 "BNB는 주로 바이낸스나 바이낸스에 관계가 있는 거래소에서만 취급하고 있으며 투명성이 높은 거래소를 중심으로 트레이드 되기 떄문에 그 거래량도 정확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투명성이 있다고 판단된 종목흔 Nomics가 추적한 모든 가상화폐 중 상위 25% 정도였으며, 이것은 가상화폐 업계에서 슬픈현실이다." 라고 코멘트를 남겼으며 불투명한 거래를 공표하고 있는 거래소가 있다는 것이 분노했습니다.

Collins씨의 팀은 올해 3월 Bitwise Asset Management가 공표한 "95%이상의 비트코인 거래약은 가짜"라고 지적하는 보고서에 자극을 받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현시점에서 Nomics가 공표하고 있는 평가는 거래소나 투자자에게 평판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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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결론은 홍보글이었나자?!?!








2019년 8월 28일 수요일

[번역] 신뢰받지 못하면 가상화폐 업계의 발전은 없다. 전통 금융에서 "책임감"을 배워야 한다.

출처 - https://coinpost.jp/?post_type=column&p=97810&from=relation_article

맘에 드는 글이라 번역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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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업계가 바람직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통 금융에서 배워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도 없어서는 이 업계가 신뢰를 얻고 나아가는 것은 어려울 것 입니다.

또한 시장의 발전을 생각함에 있어서 업계 전반에 걸쳐 보안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목차

1. 각각의 입장에서 보는 견해와 변화
2. 업계의 보안 측면의 모습
3. DMM Bitcoin의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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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각의 입장에서 보는 견해와 변화

전통적인 금융거래에 투자해왔던 사람이 보는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모습은 가상화폐에서 투자를 시작한 사람이 보는 모습과 많은 격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ICO를 진행하거나 진행한 코인개발사의 책임 범위를 생각하는 차이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통해서 처음 투자를 시작한 사람은 ICO를 IPO보다 가벼운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 조달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ICO중에서도 이루어지는 수십, 수백억단위의 재산적 가치를 불특정 다수로부터 조달한다고 하는 경우, 이것을 증권에 비유하면 바로 IPO라고 하는 수단과 똑같은 형태가 됩니다. ICO와는 다르게 IPO에서 발행자, 즉 기업등은 이에 대한 책임과 신뢰를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지게 됩니다.

즉 현재 ICO와 IPO는 책임이라고 하는 부분이 크게 다릅니다.

최근 IPO에서 억엔 단위 두자리수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2015년~2017년의 평균 IPO의 크기는 11억엔으로 의결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가상화폐는 의결권 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가 가상화폐는 느슨하게 운영해도 된다라는 논리가 성립될리 없습니다.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상화폐 기업이 있다면 적어도 일본에서 그 기업의 토큰, 코인은 취급될수 없습니다. 본래의 의결권등을 전달하지 않고 자금만 조달한다면, 일반적인 IPO를 진행한 기업보다 더 많고 높은 책임감과 신뢰를 고객으로부터 얻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상화폐가 토큰, 코인 보유자에게 공개해야 하는 내용은 주식에 비해 느슨한것은 확실합니다. 사기는 아니겠지만 새롭고 비슷한 토큰이 출시되면서 2년만에 없어져 버리는 토큰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된다면 아무도 가상화폐 시장을 신뢰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은 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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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업계 보안측면의 모습

보안적인 측면이나 사회 전체의 변화라는 측면을 보면 각각의 회사로써는 여러가지 전략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안은 업계 전체가 함께 추진가능한 청산기관을 설립하고 거래소간 교환업무는 이곳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FATF에 대응하는 상태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객이 맡긴 자산 중, 콜드월렛에 들어있는 부분을 해제할 필요 없이 청산기관에 맡겨두고, 청산 기관에서 외부로 나갈때 청산기관에 참여하는 거래소 모두의 개인 키, 서명 승인을 얻어 실시하는 구조로 만든다면 원활하게 진행되므로, 이러한 부분을 확실하고 안전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핫 월렛으로 관리하고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전부가 아닌 어느정도 비율로 맡기는 것을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크립토 가렛지와 같은 구조로 산업을 시작하여 그곳에 위탁과 청산기능을 갖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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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MM Bitcoin으로서의 대처

(별거 없어서 패스)








요약

FATF의 규정 지키자.
ICO로 개발비 벌어놓고 IPO처럼 책임안지는 양아치 짓은 업계 스스로 하지말자.
거래소들은 크립토 가렛지라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소 같은 구조로 보안에 신경쓰자.





2019년 8월 6일 화요일

ICO 펌퍼를 만나다. Meet the ICO Pumper Who Makes His Living Manipulating Crypto Markets

출처 - https://www.coindesk.com/watch-ico-pumper-alexey-andryunin-talks-about-his-market-manipulation-business
-https://www.coindeskjapan.com/16451/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rKBOeYSgyQA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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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시장 조작하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나요? - 쉽습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모스크바 출신의 대학생 Alexey Andryunin(20세)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인지도가 없는 자신의 회사가 어떻게 거래량을 부풀려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는가를 폭로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코인 데스크에 시장 조작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현재 시장이 돌아가는 구조가 조작을 불가피하게 만든다고 믿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저는 현제 20세이고 18살때 부터 암호 산업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가족 문제로 돈이 급하게 필요했죠. 저는 암호화 스타트업 회사에서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월급의 대부분은 토큰(코인)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그 스타트업 회사를 믿었지만 암호 산업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죠."

Andryunin는 그가 속한 스타트업체에서 exchanges와 코인 마켓 캡(CoinMarketCap)에 토큰을 등록하는 일을 맏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금방 자신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시 코인 마켓 캡이 요구하는 거래량 볼륨은 매일 최소 10만달러나 이상이 필요했고 우리의 토큰이 상장된 거래소에서는 전혀 거래량 상승이 없었습니다. 100달러, 200달러, 300달러같은 느낌이었죠. 그래도 ICO 직후보다는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팀은 성공할때까지 성공해야 하는 척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Andryunin와 그의 학교 친구는 첫 거래봇을 만들었습니다.

"한 계좌에서 매수 주문을, 다른 계좌에서는 매도 주문을 넣어서 이것들을 다른 주문이 없는 스프래드 안에서 서로 매칭시켜 줍니다."

봇은 스타트업 개발사가 자사의 토큰을 더 큰 거래소에 상장시킬 수 있도록 코인 마켓 캡에 개재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Andryunin는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과 친구가 독자적인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가상화폐 행사에 참가했고 그곳에서 Andryunin는 자신의 회사 Got Bit의 창업을 지원해줄 첫번째 파트너를 만났습니다.

"현재 우리의 제품은 거래량, 가격, 유동성, 그리고 가격변동에 따른 이익획득 등 토큰 시장을 완전히 조작 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ICO를 진행하는 소규모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들은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거래소에서의 움직임이 조금더 좋아보이기를 바랬습니다. 이후 몇년간 Got Bit는 28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시장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은 적어도 100개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커뮤니티 내부에서만 광고를 하기 때문에 배너광고 같은 것은 볼 수 없습니다. 링크드인과 프로젝트 자체의 텔레그램 또는 다른 매체에서 메시지를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의 거래량 부풀리기 없이는 본격적인 플랫폼으로 취급받지 못하는 시장 상황을 암호 산업 자체가 만들어냈다고 그는 말합니다.

"암호산업의 세계에서 코인 마켓 캡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면, 그 토큰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 없이, 또는 유명한 프로젝트처럼 실제로 거래량이 높지 않으면 코인마켓캡에 등재될 수 없습니다."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은 투자자와 암호 화폐 산업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진지한 기관 투자자들은 진입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모든것이 정리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끝내고 싶습니다."

Andryunin는 업계의 규제가 강화되고 ICO 붐은 끝났으며 새로운 고객을 찾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Got Bit는 다른 길을 모색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암호 산업을 규제하는 새로윤 규칙이 제정되면 지금의 단점을 통해 배울 수 있겠죠. 우리의 경험이 이 업계를 적절히 규제하기 위해 어떤것이 필요한지 그 좋은 예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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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시장 어지럽게 한 쓰레기가 존나 가르치려 드는 말투로 끝내는게 기분이 나쁘다.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번역] Bitrue CEO가 말하는 리플(XRP)기축, 가상통화 거래소의 시작

출처 - https://coinchoice.net/interview-bitrue-ceo-curis-wang_201907/

번역, 저장용

혹시 모를 의역 오역 주의

장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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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화폐 리플(XRP)로 다양한 종목을 살 수 있는 "XRP기축"을 도입하고 있는 거래소 비트루(Bitrue). 현재 약 10곳의 해외 거래소가 XRP를 기축으로 한 거래시스템을 도입했지만, 그중에서도 Bitrue는 XRP기준 거래소로서는 세계 최대의 XRP 페어를 모았으며 그 존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 7월 개설에서 약 1년 거래소 토큰 상장시점에서 해킹사고를 당하며 역풍에 노출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기축으로 거래소를 운영하는 것이 "보통"인 가운데 Bitrue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원(Curis Wang)이 선구자로서 XRP 기축을 도입한 배경과 XRP 기축거래소의 방향, 해킹을 받은 향후의 과제와 대응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목차

1. 은행 서비스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게임체인저"에 대한 기대
2. XRP 페어 상장의 고난과 다른 거래소의 추종
3. 핀테크 기업 및 금융 기관과의 제휴
4. 해킹피해 "어떻게 커뮤니티와의 유대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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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 서비스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게임체인저"에 대한 기대


 1) 왜 XRP 기축을 도입했나.

  - 트레이드의 관점에서 XRP는 비용, 속도 면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거래소에 있어서 XRP를 기축통화로 채용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죠.

  - 단지 Bitrue는 단순한 거래소가 아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 체인이나 암호화폐를 사용하기 위한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2) 고객이 가지는 장점이외의 이유는?

  - 과거 20년동안, 테크놀로지의 진화는 눈부셨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스마트폰, AI, 자율주행 자동차등등 하지만 은행 서비스는 그렇지 못했죠. 지금 멀리 떨어진곳에 있는 사람에게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사진을 보낼 수 있지만 지불 네트워크는 그러지 못합니다. 은행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죠.

  - 국제송금등의 은행 거래는 인터넷만큼 싸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습니다. XRP같은 암호화폐는 이러한 상황을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배경이 XRP의 가치를 이해하는 열쇠로, XRP기축을 채용한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유망한 토큰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원동력이기도 하죠.

  - 우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XRP의 가치를 알고 유동성을 높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 송금 등 지불 네트워크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것은 명백합니다.




2. XRP 페어 상장의 고난과 다른 거래소의 추종


 1) XRP 기축 채용에 있어서 벽은 있었는가?

  - 2018년 7월 19일 Bitrue를 시작했을 때의 일을 잘 기억합니다.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XRP 기축은 농담이라고 말했죠. 아마 우리가 "새로웠기" 때문일 것입니다.

  - 무엇보다 XRP페어의 유동성을 높이는(거래량을 늘리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XRP페어의 트레이드를 받기 위해서, 많은 XRP 관련의 캠페인을 실시해, 많은 XRP홀더를 모아 그 통화 페어에 관심을 같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2) 어떠한 노력을 해왔나요?

  -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XRP 기축을 알리기 위해 수입을 희생하고 거래 수수료 50% 환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새로운 거래소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신뢰를 얻기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XRP 커뮤니티에서 우리를 위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분들이 점점 나타났습니다.


 3) XRP페어의 상장을 어떻게 진행했나요?

  - 끊임없이 많은 일을 했지만, 우선 13쌍의 XRP페어를 상장시키는데 5달이 걸렸습니다. 이후 다양한 페어 상장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고 2018년 12월 말경에, 커뮤니티의 사람들에게 제일 갖고 싶은 XRP페어는 무엇인지 물면서 2주 이내에  5쌍, 그리고 다른 주에 추가로 5쌍을 상장시켰다. 현재 Bitrue는 52가지 XRP페어가 있습니다.

  - 상장시키려면 , 그 토큰을 연구해 조사하지 않으면 안되었고, 때로는 프로젝트에 관계된 사람을 불러 이야기를 듣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연구 이외에도 법무나 엔지니어링, 마케팅 등에 무조건적인 노력이 있어야 하죠.


 4) 앞으로 XRP 기축을 도입하는 거래소는 늘어날 것인가

  - 그렇게 바라고 있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우리의 방침과 비슷하게, XRP기축을 도입하는 거래소가 나왔습니다.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건 너무나 대단한 일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방침을 따라하는 곳이 있기에, 우리는 "이것이 올바른 본연의 자세다"라고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몇몇 거래소가 XRP를 기축통화로 리스트업한다는 우리의 행보에 이어 그뿐 아니라 XRP와의 짝을 요망하는 토큰 프로젝트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 이것은 XRP 커뮤니티의 힘이라고 생각하며 점점 사람들은 XRP 커뮤니티에 참가하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가, 강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활동은 이 마음을 가속시켜, 다른 거래소에, XRP 기축을 채용한 우리의 걸음을 추종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핀테크 기업 및 금융 기관과의 제휴


 1) Bitrue는 렌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만, 그 방향성을 향한 이유는?

  - Bitrue는 거래소로서 시작했지만, 그것은 최초의 스텝에 지나지 않습니다. 거래가 베이스이긴 하지만, 그 위에 금융 서비스도 구축해 나갈 생각입니다. 현재의 은행시스템은 완벽하지 않고 상당히 지배적입니다. 은행과 브로커가 부유한 사람들에게 훌륭한 직접투자 거래를 제공하고 있죠.

  - 자산을 보통예금계좌에 넣어도 은행은 극히 제한된 배당, 이자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 돈을 써서 투자하고, 거기서 이익의 대부분을 얻고 있습니다. 은행은 갈수록 강해지지만 결코 이 형태를 바꾸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연이율로 7.3%에서 시작하는 보수를 이용자에게 줄 수 있는 프로그램, 파워 피기(PowerPiggy)을 기획했습니다.


 2) 향후 비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서비스에 대한 평등한 접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정말로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제로로부터 만들어, 모든 것이 자기 개발로 많은 자금과 노력을 해왔습니다.

  - 커뮤니티 주도의 플랫폼이라면, Bitrue는 점점 좋아진다고 믿고있으며 커뮤니티는 우리에게 의견이나 제안을 줍니다. 우리는 그것에 귀를 기울이고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캠페인을 실시해, 사람들이 우리의 플랫폼을 시험해 주었으면 합니다.


 3) 통상의 렌딩에서는 예치 기간이나 예치금의 크기에 의해서 금리가 오르는 한편, 기간중에는 인출할 수 없는 디메리트를 가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을 없앤 과감한 방식으로 지속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 파워 피기(PowerPiggy)는 매일 상한선을 설정해 비용을 관리하고 모든 것을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까운 장래에 이 기획을 더욱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해 우리 커뮤니티에 제공할려고 합니다. 최근 수개월간, 많은 핀텍 기업이나 금융기관과 제휴에 대해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리고 곧 Bitrue는 거래기능뿐 아니라 대출업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우리는 현재의 은행 시스템을 변화시켜, 커뮤니티에 이 대출 사업으로부터의 수입을 환원하고, 높은 금리를 계속 제공할려고 합니다. 그것은 미친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저희는 진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4. 해킹피해 "어떻게 커뮤니티와의 유대를 지킬 수 있을까"


 1) 순조롭게 성장하던 도중 해킹(※주)으로 약 5억엔의 자금 유출이 일어났었습니다. 그것에 대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 Bitrue에 있어서도 커뮤니티에 있어서도, 귀찮은 사건이었습니다. 보안은 Bitrue의 핵심이지만, 처음에 머리에 떠오른 것은 잃어버린 자산이 아닌, 어떻게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지킬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것은 즉,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시스템을 어떻게 튼튼히 할 것인가 하는 것. 잠을 잘 수 없는 한주가 됐지만 모든 각도에서 팀 전체로 재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목적은 단순하고 이용자를 다시는 불안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죠. 항상 하는 말이지만 Bitrue에 놓아둔 1달러 1달러가 고객의 신뢰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Bitrue에서는 930만 XRP와 250만 ADA(에이다 동전)이 유출되는 당시 환율로 한국의 원으로 환산하고 약 50억원의 해킹 피해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자산은 콜드 월렛 관리를 하고 있어서 무사했지만 핫월렛에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Bitrue에서는 한명당 약 10억원까지 보상을 내걸었고, 해킹 사실 발표와 함께 바로 고객 자산의 전액 보상이 표명되었습니다.


 2) 앞으로 어떤 대책을 취해 나갈 것인가요

  - 시스템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재검토하고 몇몇 안전성 강화 제안도 나왔습니다. 예를 들면 파워 피기(PowerPiggy)에 맡겨지고 있는 자산을 예전에는 70%의 콜드 월렛 보관했는데 이것을 100%보관하는 방식으로 바꾼다거나 하는 안이 나왔습니다. 덧붙여, 각 출금을 조사하는 AI베이스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 개선에도 착수하고 있으며 안전성은 항상 향상되고 있습니다.

  - 이외에도 시스템의 정기적인 해킹 시뮬레이션을 하기 위해 몇가지 유명한 보안컨설턴트 회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완벽"이 아니기 때문에, 재검토와 개선을 계속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역풍 속에서 거래소 토큰인 비투루코인(BTR)이 발행되었습니다.

  - BTR 발행은 커뮤니티에서 우리에게 큰 신뢰를 보내주었습니다. 해킹 후의 시스템 재개 첫날 BTR거래를 시작했으며 첫날은 판매 가격에서 약 5배의 가격이 됐다. 해킹은 일어났지만, 쌓아 올려 온 커뮤니티는 떠나지 않고, 오히려 우리의 대응에 대한 신뢰를 느꼈다고 해줬습니다. 정말 명예로운 일이었습니다.

  -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원칙입니다. 다만 누군가를 신뢰하는 것은 이 암호화폐의 세계에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만들고 있는 '가치'를 모두가 믿어 주고 있다는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일본의 XRP 커뮤니티에 메시지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일본 리플러(XRP홀더) 여러분께. 우리 Bitrue 멤버는 XRP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것은 Bitrue의 근간이라는 그 "가치"를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사랑있는 훌륭한 XRP 커뮤니티가 있기 때문입니다. XRP 커뮤니티에 가상화폐 투자의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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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Bitrue는 코인원처럼 리플넷을 이용하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려는 거래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일본 주도로 암호화폐 버전 SWIFT를 창설예정이며 FATF의 승인 완료

출처 - https://jp.cointelegraph.com/news/fsa-will-establish-crypto-swift

번역, 저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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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 금융청이 국내외 거래소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송금할 경우 개인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암호화폐 버전 SWIFT를 창설할 계획인것으로 밝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 보도 하였으며 이미 FATF에서 계획이 승인된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은행간, 통신 협회 SWIFT는 금융기관끼리 국제 송금을 할때 이용하는 통신 시스템으로 1973년 부터 현재까지 크로스 보더 송금시장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

로이터에 의하면 국내외 업계 단체나 전무가가 제휴해서 개발을 진행중이며 수년이내에 가동을 목표하고 있다. 이 암호화폐 버전 SWIFT는 FATF가 6월에 열린 총회에서 일본이 제안하고 승인된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 상황등에 대해서는 차후 FATF가 감독한다.

지금까지 FATF는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 거래소(VASP)에 대해서 송금원과 송금처의 계좌 번호등의 정보를 등록하는 것 등의 체제 정비 의무화를 권고를 하고 있다.

이러한  FATF의 규정의 영향은 SBI가 출자한 암호화폐 지갑 기업등이 플랫폼을 시작할려는 움직임에서도 알 수 있으며 이곳 역시 SWIFT와 마찬가지로 참여 거래소가 공동 소유자가 되는 형태를 취한다고 한다.

또한 SBI의 기타오 CEO는 올해 3월 결산 발표회에서 "디지털 자산 버전 SWIFT"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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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만 놓고 보면 국가간 암호화폐 송금시 개인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하기 위한 안티머니론더링 대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SBI 기타오 CEO의 발언 링크  - https://jp.cointelegraph.com/news/sbis-kitao-said-ripplenet-has-to-attract-more-than-10-000-clients

키타오 회장은 "리플 사의 국제 송금 서비스 "xCurrent '과'xRapid"를 어떻게 확산시켜 나갈 것인가?" 라는 질문의 답변 형태로 "목표는 "디지털 자산 버전 SWIFT" 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 "리플넷"고객이 200이 된 정도에 만족하면 안된다고 하고 "역시 세계적으로 1만 정도의 거래처를 가지고 이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 그러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송금 업체를 중심으로 주요 금융 기관을 설득해야한다고 말했으며. 키타오 회장은 자신이 가진 전세계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사람을 움직이고 싶다고 말음.

과거 발언을 보면 리플과도 엮이는 것 같기는 한데 단순히 비슷한 단어가 쓰였을뿐 내용적으로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승인난 암호화폐의 SWIFT라는 보안적 의미와 SBI는 말그래도 송금을 위한 SWIFT라는 의미겠죠. 일단 나오는데 몇년 걸릴꺼니까 참고만 해 둡시다.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SBI가 출자한 암호 지갑 기업, FATF 규정 준수를 위한 플랫폼 출시 예정

출처 - https://jp.cointelegraph.com/news/coolbitx-is-planning-to-launch-a-new-platform-where-exchanges-can-satisfy-fatfs-travel-rule

저장용, 번역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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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BitX의 마이클 오 CEO가 코인 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FATF가 발표한 가이드를 준수하는 플랫폼을 향후 2~3개월 이내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olBitX는 SBI가 출자한 블록체인 기업으로 SBI가 지난해 2월에 투자하고 부터는 KYC(고객확인)나 AML(안티머니론더링)에 대한 의무를 수행하는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FATF의 가이드를 둘러싸고, 가상자산서비스 제공자(VASP)간의 이용자 거래정보를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에 대한 기술적 과제등이 지적되고 있었다.

CoolBitX의 새로운 플랫폼에는 이미 3개국강에서 6개의 정상급 거래소가 참여한 상태다. VASP간의 거래외에도 VASP와 개인의 지갑, 개인의 월렛간의 거래에도 대응하며 시작후에는 FATF와 금융청에 보고되는 형태로 거래소가 "트래블 룰"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또 이 플랫폼은 "이 업계의 미래를 위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WIFT와 같이 참가하는 거래소도 공동 오너가 되는 형태를 취한다고 한다.

현재 FATF가 규제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는 것은 VASP간의 거래이지만 CoolBitX CEO 마이클 오는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이야기"라고 지적, FATF의 담당자로부터 듣고 있는 이야기로는 6개월, 12개월마다 규제를 재검토할지 검토한다고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차후 많은 거래가 개인의 지갑을 통해서 일어나고 혹시라도 테러리스트에게도 돈이 세탁되어 이동된다는 흐름이 있고 그것을 FATF가 안다면 나머지 2가지 케이스 (VASP와 개인 지갑의 거래와 개인의 지갑간의 거래)의 규제에 나설것이라 우리는 생각한다.]

차후 거래소간 거래가 규제가 되는 것으로 개인간의 거래가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는 이야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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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룰은 거래시 금융 서비스 공급자들이 고객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규칙입니다. 지난 G20에서 거래소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건 그렇고 SBI가 투자를 많이 하기는 하네요. 보안회사에 투자하고 그것을 무료 배표할 예정이라니.....

2019년 5월 15일 수요일

[번역] CoinGecko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을 발표

출처 - https://jp.cointelegraph.com/news/coingecko-revealed-a-new-crypto-volume-ranking-aiming-to-wipe-out-fake-reported-volu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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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된 거래량의 박멸을 목표로 CoinGecko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을 발표

암호화폐 거래 데이터를 제공하는 CoinGecko가 새로운 형태의 거래소 거래량 랭킹을 발표했다. (https://www.coingecko.com/en/exchanges) 주요 데이터 사이트에 표시되는 거래소 거래량의 95%가 가짜라는 보고서가 나온 후 CoinGecko는 거래량 위장을 제거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CoinGecko는 각 거래소에서 신고된 거래량대신 SimilarWeb을 이용한 트래픽 분석 및 주문량 분석 조합을 기반으로 "정상적인 거래량"과 "신뢰점수"를 기반으로 순위를 만들었다.

올해 3월 비트와이즈가 SEC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코인마켓캡에서 나타나는 거래량의 약95%가 허위라고 지적되어 파문이 있었다. 실제 코인마켓캡과 CoinGecko의 거래량 량킹순위에 등장하는 거래소는 전혀 다르다.

CoinGecko의 공동창업자 바비 옹씨는 "현재 거래소에서 신고하는 거래량은 악성 거래소들에 의해 악용되는 지표중의 하나"라고 지적했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CoinGecko의 "신뢰점수"도입으로 거래량의 위장 행위에 제동을 걸고 거래소의 실제 유동성을 측정 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옹씨는 향후 "신뢰점수"뿐만아니라 거래 내역 분석, 핫/콜드월렛 분석, 소셜미디어 데이터, 사용자 리뷰, API 퀄리티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개선해나갈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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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

2019년 5월 3일 금요일

[번역] 가상통화가 통화로써 사용되지 않는 이유

출처 - https://cc-rashinban.com/a731/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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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QR코드 결제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라쿠텐 페이와 LINE Pay, Origami Pay등등 예를 들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종류가 많아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헤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구조는 스마트폰 화면에 자신의 QR코드를 나타나게 하고 가계측이 그 QR코드를 리더기로 읽고 결제를 하거나 반대의 경우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신용카드 리더기와 같은 단말기를 사용할 필요 없으며 단적인 예로 노상에서 장사하는 야채가계에 현금없이 결제의 편의성이 도입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의 캐시리스 결제 비율은 세계적으로 낮다. 2016년 기준 약 20% 정도인데 반해 미국이 46%, 중국이 60%(2015년 기준) 한국은 무려 96.4%의 결제율을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개시리스 결제 비율을 2020년까지 40% 정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이나 중국에 비해 캐시리스화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일본에서 캐시리스가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지폐에 대한 신뢰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본의 지폐는 매우 위조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대로 중국은 지폐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경우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로 경제가 파탄하고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비 진흥책으로 신용카드 결제에 이용금액의 일부를 소득공제하는 납세수당을 실시했기 때문에 캐시리스화가 높은것이다. 즉 국책으로 캐시리스를 추진한 결과다.

이러한 비 현금 결제는 모두 법정화폐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현금 없이 결재한다는 점에서 가상통화도 비슷한 한 종류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원래"마이닝"이라는 행위는 그 단어에서 어딘가 숨겨진 가상통화를 발굴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비트코인등 가상화폐를 이용해 결제를 하거나 송금을 하는 사람이 있을때 "이중지불"이나 "부정거래방지"를 위해서 그 정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계산에 참여하는 참여자에게 주는 보상이나 그 행위를 마이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블록 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송금, 결제등을 저렴한 수수료에 가능하게 하는 것이 가상통화인데 2017년 12월경 비트코인등 가상화폐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결제 수단이라기 보다는 투기 대상이라는 견해가 펴져버렸지만 가상통화의 본래 역할은 결제수단이며, 투기 대상이 아니다.

그럼 현재 가상통화는 결제 수단으로써 사용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현재는 거의 그렇지 못하다. 이전 가상화폐 세미나에 참석했을때 130명 정도의 참석자들에게 "가상통화를 가지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손을 들었다. "그럼 실제로 가상통화에서 쇼핑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은?" 이라고 질문하자 130명의 사람중 단 3명이 손을 들었다. 이러한 점에서 가상통화가 결제수단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의 빅카메라는 결제방법의 하나로 비트코인결제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이용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아마도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빅카메라에서 물건을 구매할려는 구매자의 경우 비트코인의 결제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계좌를 열고 사용해야 실제 사용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경우 가격의 어느 시점에 결제를 해야 하나하는 고민도 생긴다.  들은바에 따르면 1일 1회 합산해서 다음날 결제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이사이에 시세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고 충분히 예상할수도 있다. 어제 1비트코인에 1000만원 이었는데 오늘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여 500만원이 되면 그만큼 손실을 입게 되어버린다. 이러한 경우 손실분은 거래소가 보전하는 형태로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현재 거래소측도 위험이 너무 높아져 가상토화 결제를 확산시키는데 주저한다고 들었다.

가상통화 결제가 보급되지 않는 이유는 물론 일본의 캐시리스 결제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역시 투기대상으로 간주되는데서 오는 높은 가격 변동성의 높이도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상통화 보급을 막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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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나쁘지 않아서 번역했는데 빅카메라 결제 관련은 글쓴이가 들은 이야기 였자나.... 흑...

페이먼트 세틀먼트의 문제가 딱 나오는데 답이 보인다.






2019년 3월 4일 월요일

[번역] 암호화폐와 국가

출처 - https://www.coindeskjapan.com/4012/

번역&저장용,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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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거품을 거품이라고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다" 
게이오 사카키 교수가 말하는 " 암호 통화와 국가"

왜 통화(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국가일 필요가 있는가? 좋아하는 통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것이 아닌가? 국가의 금융정책 때문에 우리의 자산(재산)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암호통화 VS 국가"의 저자 게이오대학 경제학교수 사카이 교수에게 물었다.



 

비트코인의 에코 시스템은 사회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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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암호화 통화 VS 국가"에서 교수님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화폐의 매우 깊은곳까지 살펴보며 논의 하고 있습니다. 왜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통화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비트코인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2017년 여름 무렵이었습니다. TV 프로그램에서 경제학자 노구치 유키오씨와 대담을 했었는데 그떄 그가 비트코인이라는 발명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설명했었죠. 당시는 거품이 상승하던 국면이었지만 "가격 변동에 정신을 빼았기면 안된다. 이것은 겉햛기로 알아서는 안되는것 같다" 하고 직감했습니다. 그후 노구치씨의 책과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들을 릭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구조가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상을 위해서 타인의 거래를 기록하는 채굴자나 자원봉사로 코드를 만드는 개발자가 있겠네요. 중앙의 관리자는 없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제멋대로 행동하고, 그 결과로써 비트코인이라고 하는 구조가 건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구조를 생각한 사토시에게 감탄했죠.

경제학은 게임이론을 이용해 좋은 제도(체계)를 설계하는 "매커니즘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로써 비트코인의 구조는 제도(체계)처럼 보입니다. 제도(체계)와 인간을 합쳐서 하나의 사회가 되어 있습니다. 사토시는 전자 공간에 사회를 만든것입니다. 이걸 눈치챘을때는 소름이 돋았어요. 마이너와 개발자의 의견이 대립해서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도 사회답다고 생각합니다.

분산관리의 가상화폐를 하나 만든다는 것은 하나의 사회를 만든다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사회는 자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토시는 그것을 해냈죠. 종이와 연필오 그려져 있을 뿐인 구상이, 전자 공간에 실재를 주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분산관리인 가상화폐와 퍼블릭 블록체인에 끌리는 이유입니다. 블록체인은 인간의 행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고찰에는 경제학의 여러 지견이 도움이 됩니다.

 

노벨상의 경제학자는 왜 블록체인업계에 뛰어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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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의 인간 사회와 달리, 경제학이나 사회과학의 관점에서 진짜 사회에 살려 제도(체계)설계를 할 수 있는 것이군요.

 

2015년에 "다수결 의심"이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그 책에서 "다수결이라는 방법은 사람들의 의사를 잘 반영 할 수 없다"라는 논의를 했죠. 이 책은 평판이 좋았고, 이에 관한 강연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수백번 말해도 선거제도는 바뀌지 않습니다. 선거제도를 바꿀려면 국회가 공직 선거법을 고쳐야 하는데 이것은 여당이 바꿀려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제의 선거제도에서 여당이 되면 사람들은 이 선거제도, 방식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인센티브(이익)의 문제입니다. (현 일본여당 = 자유민주당)

일본 헌법 41조는 국회를 유일한 입법부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직 선거법만은 국회에서 분리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저는 이것을 일본 통치기구의 근본적인 설계 미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실의 제도를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 이라는 전자공간에 제도를 쉽게 만드는 것을 보고 이 자유도에 매료되었습니다.


- 노벨상을 수상한 경제학자가 가상통화 업계의 기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어떻게 보시나요?

IT 기업이 경제를 활용하는 것은 지난 10몇년동안 미국에서 정착한 흐름입니다.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2012년 시장 디자인으로 노벨상을 받은 스탠포드 대학의 앨빈 로스 교수입니다. 블록체인의 시작 기업인 코비 네크워크(Covee Network)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로스는 매칭 알고리즘 분야에서 상당한 실적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의 서비스 개발은 매우 흥미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거품을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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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된 무렵에는 어떻게 보고 계셨나요?

저는 경제학자라서 "수상한"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원래 "통화라는 것은 국가가 발행하는 것이다" 라는 것은 요즘 인간의 고정관념이죠. 일본 역사에 보면 국가가 아닌 사람이 발행한 통화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죠. 일본사를 성실히 공부한 사람이었다면 비트코인의 등장은 놀라운 것이 아니었을 겁니다.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 "단순한 통화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국가에서 통화의 발행을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은 경제학속에서 나름 전통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프리드먼과 하이네크라는 자유주의 경제학자의 주장이죠. 두사람모두 노벨상을 받았기 떄문에 이단이 아닌걸로 받아지고 있습니다. 정치는 국가가 해도 좋지만 통화는 경제이기 떄문에 국가가 아니더라도 좋다는 발상입니다. 

통화가 되는 것은 돈이던 조개껍데기건 다 좋다. 암호화폐처람 전자적인 숫자도 좋습니다.

교환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면 통화입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은 "유명한 것" 인가 하는 것입니다. 교환의 매개체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잘 인식하고 있을 필요가 있으니까요. 그런점에서 비트코인은 매우 유명합니다.

- 투기와 거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선 투기든 뭐든 일단 유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과정은 비트코인에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거품 "거품 이니까"하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도 아무도 곤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있는 사람만 기뻐할 뿐이죠. 땅의 가격 상승이라면 사람이 살 수 없게되어 곤란한 사람도 생기기는 하겠죠.

























- 비트코인은 "공동환상"이 이미 성립하고 있다?

그렇게 되는 과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엔화"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고마움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열악한 경제 정책으로 독재정권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일으킨 베네수엘라에서는 사람들의 돈이 상당수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었습니다. 즉 비트코인은 국가에 문제가 생겼을때 피난처라는 역활을 이미 나름대로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이 "다른 통화와 교환에 사용할 수 있다"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 의미에서는 "공동환상"이 성립되고 있습니다.

또,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중에서는 특별한 브랜드입니다. 비트코인보다 처리능력이 빠른 암호화폐는 많이 있지만 어떤것도 브랜드화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브랜드라는 것은 매우 높은 가치 입니다. 고급 브랜드 로고가 인쇄된 비닐백에 사람들이 고마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 고마움은 가치 그 자체로 자유시장에서는 비싼 가격이 붙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에게 준 신비로운 이야기는, 틀림없이 비트코인의 가치입니다.


- 비트코인과 자유에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비트코인의 열성팬들은 자유주의 사랑이라고 할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나 정부기관으로부터 독립된 통화를 원한다는 소망이있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는 리버탈리아니즘(자유지상주의)과 궁합이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은 자유에 아주 높은 가치를 두지만 리버탈리안(자유지상주의자)은 아닙니다. 리버탈리아니즘은 기본적으로 모든것을 자율적으로 자기가 결정하는 "강한 개인"을 상정합니다. 저는 "강한 개인"을 좋하하고 그렇게 있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리버탈리아니즘에 끌리는 이유겠죠.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강한 개인"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리버탈리아니즘으로 사회를 만드는 것에는 찬동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18세기의 사상가 루소는 "사회 계약론"에서 사람들이 자유로운 약속에 의해 만드는 사회를 논의 했습니다. 그 약속을"사회계약(Social Contract)"라고 합니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가상세계의 주요 통화는 다릅니다. 2016년 ICO로 자금조달에 성공한 The DAO가 프로그램 오류로 이더리움을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를 둘러싸고 커뮤니티는 분열하였고 이더리움 재단은 빼앗긴 이더를 없었던것으로 하는 하드포크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태를 일으킨 오류를 범한 쪽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다른 가상통화로 나아갔습니다.

이러한 분열은 "안좋은일"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저는 분열해 버렸다는 부분에서 강한 매력을 느꼇습니다. 물리적인 사회에서는 이러한 분열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루소가 그린 사회계약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저에게 마치 SF의 세계가 실현된 것입니다.



가상화폐의 프라아버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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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로써 가상화폐는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프라이버시 보호의 관점에서 가상화폐를 지지합니다. 중국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로서 알리페이등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국가 정보법이 있어 사실상 정부가 데이터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것을 샀는가 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면 개인의 사상이나 행동은 꽤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내역을 암호로 관리하므로 기본적으로 프라이버시가 지켜집니다. 이 방침에는 원류가 있습니다. 데이비드 숀이라는 사람에 제안한 1982년의 "블라인드 서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90년대에 블라인드 서명의 기술을 사용해,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디지털 통화를 만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은 획기적인 것이지만 역사 속에서 갑자기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 세계적인 추세로 금융권은 AML(자금세탁대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가상화폐와 프라이버시의 관련성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현재 자금세탁에 사용되지 않으며 사생활 보호가 강하다는 것은 양립하기 어렵습니다. 단지 "가상통화는 자금세탁에 사용할 수 있으니 안된다"라고 말하는 것은 밸런스가 없습니다. 정부가 돈의 흐름을 포착하는 것을 좋게 하는 전제를 너무 안이하게 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균형이 최적인지는 앞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저 자신은 물리적인 "현금"이 딱 좋은 밸런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꽤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고, 큰 돈이 되면 움직이기 힘들기 때문이죠.



국가가 통화의 발행을 독점하는 것에 폐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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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암호통화 VS 국가"에서는 가상화폐가 아닌 "암호통화"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계신데 왜 인가요?

"가상"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블록체인 기술이 낳은 실재하는 것이겠죠. 그리고"가상"이라는 말에는 "현실 못지 않다"는 뉘앙스가 있지요. 또한 영어권에서는 "cryptocurrency"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이 책에는 "암호 통화는 비국가"라는 말이 나옵니다. 왜 "국가가 아니다"라는 것을 중시하는 것인가요?

국가가 통화 발행을 독점하는 것에 폐해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일본에서는 "금융완화에 따라서 일본 은행이 대량의 국채를 시중에서 사들이며 엔화를 뿌립니다. 이것은 1엔의 가치를 희석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엔화 자체의 가치를 낮추게 됩니다. 법정 통화로써의 가치도 의외로 안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시중에 엔화가 넘치는 것으로 돈이 땅에 들어가 거품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긴자의 땅값은 거품기를 넘어 사상 최고의 금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융정책에 따라 자산의 금액이 변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첫번째 제네시스 블록에는 영국정부의 은행 구제 기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 사토시 나가모토는 정부의 자유시장 개입에 부정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금융정책을 모두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정책으로 자신이 가진 엔화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사유재산의 침해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통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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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가 발행하는 통화보가 가상통화가 바람직 할까요?

아니요. 다양한 통화가 공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통화를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게되면 좋습니다. 국가의 금융정책으로 법정토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가상통화를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딱히 "반 국가"성향인 것은 아닙니다. "비 국가"의 물건을 소중히 하고 싶을 뿐입니다.

단지 지금있는 수천개의 가상통화는 줄어들것입니다. 일정 수의 사람들이 지지하지 않으면 통화는 통화가 아니니까요.





-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보급될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블록체인은 기록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록만으로 서비스가 완결되는 것과 궁합이 좋습니다. 물건을 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아도 좋은것, 돈과 증권같은 권리입니다. 부동산은 물건이지만 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니 이것도 궁합이 좋습니다. 다만 그중에서 가장 간단한 것은 돈. 즉 돈이 블록체인 기술과 궁합이 좋다고 봅니다. 첫번째 블록체인 서비스가 비트코인이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현재 저는 모든 가능성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블록체인과 가상통화에 기대하는 커뮤니티 전체를 북돋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우리는 뭔가 심각한 것의 초창기에 입회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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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오역 주의.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번역] Swift CEO의 발언 기사 (저장용)

출처 - https://jp.cointelegraph.com/news/swifts-ceo-at-davos-crypto-can-be-dang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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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나 알리바바를 보면 경이로움을 느낀다? [가상화폐는 위험] 라고 발언한 국제 송금 시스템 SWIFT의 CEO가 고립


국가간 송금시장을 지배하는 SWIFT의 고트 프리 라이브런트 CEO가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경제 포럼에서 가상화폐는 위험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다보스 포럼의 "지속가능한 가상화폐 구조를 만든다"라는 패널에서 청중의 한 사람으로 참가한 라이브런트 CEO는 사회자로부터 "가산통화는 오래가지 않는다"라고 용감히 발언한 인물로 지명된 후 나는 중앙은행 관계자가 아니지만 중앙은행에 감독되고 있어 가끔 중앙은행 대신 발언을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은행에 규제가 가해지는 이유는 세가지 큰 리스크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1. 하나는 뱅크런등 사회에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리스크이며 이것은 역사의 교훈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리스크이다.
2. 두번쨰는 돈은 소비자를 속이는데 좋은 수단이라는 점이다. 사람들은 돈이 어떻게 기능할지 모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은행이 규제를 받는동안은 소비자를 보호하게 된다.
3. 마지막 3번째는 악인들이 나쁜짓을 못하게 막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금세탁등의 대책을 지니고 있다. "

라이브런트 CEO는 모두가 리바테리안(정부개인을 최소화 하려는 사상의 소유자)이 되기전에 위와같은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러니까 나는 가상통화는 위험하다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상기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 가상화페측의 반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1973년 설립된 SWIFT는 세계 200개국에 1만1000여 개의 금융기관과 제휴하고 있지만, 송금 속도가 느리고 비용이 높다는 점에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대신 리플과 스텔라, JP모건 IIN, 알리바바의 알리페이 등 블록체인 기업이 라이벌로서 부상하고 있어 크로스보더(나라를 아우른) 송금 시장의 경쟁은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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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FLR) 정보 정리 21.04.20

공인된 곳에서 발표한 내용과 정보만 정리할 예정 1. 스파크(FLR)의 코인 보유 정보 정리 - 플레어 영리재단 Flare Networks Limited 보유량 - 약 300억 FLR 미만 - 플레어 재단 보유량 약 250억 FLR 미만 (이중 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