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8일 수요일

[번역] 신뢰받지 못하면 가상화폐 업계의 발전은 없다. 전통 금융에서 "책임감"을 배워야 한다.

출처 - https://coinpost.jp/?post_type=column&p=97810&from=relation_article

맘에 드는 글이라 번역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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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업계가 바람직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통 금융에서 배워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도 없어서는 이 업계가 신뢰를 얻고 나아가는 것은 어려울 것 입니다.

또한 시장의 발전을 생각함에 있어서 업계 전반에 걸쳐 보안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목차

1. 각각의 입장에서 보는 견해와 변화
2. 업계의 보안 측면의 모습
3. DMM Bitcoin의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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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각의 입장에서 보는 견해와 변화

전통적인 금융거래에 투자해왔던 사람이 보는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모습은 가상화폐에서 투자를 시작한 사람이 보는 모습과 많은 격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ICO를 진행하거나 진행한 코인개발사의 책임 범위를 생각하는 차이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통해서 처음 투자를 시작한 사람은 ICO를 IPO보다 가벼운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 조달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ICO중에서도 이루어지는 수십, 수백억단위의 재산적 가치를 불특정 다수로부터 조달한다고 하는 경우, 이것을 증권에 비유하면 바로 IPO라고 하는 수단과 똑같은 형태가 됩니다. ICO와는 다르게 IPO에서 발행자, 즉 기업등은 이에 대한 책임과 신뢰를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지게 됩니다.

즉 현재 ICO와 IPO는 책임이라고 하는 부분이 크게 다릅니다.

최근 IPO에서 억엔 단위 두자리수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2015년~2017년의 평균 IPO의 크기는 11억엔으로 의결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가상화폐는 의결권 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가 가상화폐는 느슨하게 운영해도 된다라는 논리가 성립될리 없습니다.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상화폐 기업이 있다면 적어도 일본에서 그 기업의 토큰, 코인은 취급될수 없습니다. 본래의 의결권등을 전달하지 않고 자금만 조달한다면, 일반적인 IPO를 진행한 기업보다 더 많고 높은 책임감과 신뢰를 고객으로부터 얻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상화폐가 토큰, 코인 보유자에게 공개해야 하는 내용은 주식에 비해 느슨한것은 확실합니다. 사기는 아니겠지만 새롭고 비슷한 토큰이 출시되면서 2년만에 없어져 버리는 토큰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된다면 아무도 가상화폐 시장을 신뢰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은 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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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업계 보안측면의 모습

보안적인 측면이나 사회 전체의 변화라는 측면을 보면 각각의 회사로써는 여러가지 전략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안은 업계 전체가 함께 추진가능한 청산기관을 설립하고 거래소간 교환업무는 이곳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FATF에 대응하는 상태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객이 맡긴 자산 중, 콜드월렛에 들어있는 부분을 해제할 필요 없이 청산기관에 맡겨두고, 청산 기관에서 외부로 나갈때 청산기관에 참여하는 거래소 모두의 개인 키, 서명 승인을 얻어 실시하는 구조로 만든다면 원활하게 진행되므로, 이러한 부분을 확실하고 안전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핫 월렛으로 관리하고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전부가 아닌 어느정도 비율로 맡기는 것을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크립토 가렛지와 같은 구조로 산업을 시작하여 그곳에 위탁과 청산기능을 갖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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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MM Bitcoin으로서의 대처

(별거 없어서 패스)








요약

FATF의 규정 지키자.
ICO로 개발비 벌어놓고 IPO처럼 책임안지는 양아치 짓은 업계 스스로 하지말자.
거래소들은 크립토 가렛지라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소 같은 구조로 보안에 신경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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