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witter.com/sa2fdi/status/979903635898318848
정확히는 지난번 글을 기고한 글에 여러 사람이 추가로 질문하고 답변한 내용들입니다.
질문도 좋고 답변도 좋아보여서 저장용으로 번역합니다.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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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 - 리플의 시스템으로의 변경과 조정에 엄청나게 돈과 시간이 걸립니다치면, 업무면에서의 일관성과 법의 준수를 보장하는 공통의 틀로써 Rulebook를 구축한 'RippleNet 자문위원회"는 어떤 효과를 가져 온다 생각되십니까?
국제송금 담당자 -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은 Ripple의 직접적인 영역이 아닙니다."송금"의 전 단계인 "송금 의뢰(+회계 시스템과 연계)"을 자동으로 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SWIFT는 자신들외에 선택 사항이 없을 때 이를 잡아 버린것이죠. 아이폰이 나왔는데 마음속으로는 "계속 갈라K만 써왔으니까....." 라는 상황입니다. (갈라K - 일본의 피처폰)
나오키 - 과연 ^^ 정치와 비슷하네요.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국가 운영은 거대한 여객선이다. 바로 방향을 돌리지는 못한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언을했습니다. 확고한 비전 만 있으면 거대한 여객선도 목표에 도달 할 수있을 것입니다.
국제송금 담당자 - 그렇습니다. 기업과 국가의 틀은 테크놀로지의 속도에 맞추어 핸들을 빠르게 돌리지 못하죠. 어느 정도는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나오키 - 그렇네요. 크리스 라센 씨의 "금융, 규제당국"과의 상호 작용의 능숙 함이 있으면 어느새 도착해 있겠군요. 저도 7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송금 담당자 - Ripple의 정치력도 중요한 포인트 네요. 의견 교환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오키 -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캐스퍼 -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저도 질문이 하나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WIFT에서 Ripple로 갈아 탈 때 내부 시스템의 재구축이라는 장벽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에서 예를 들어 Ripple에는 사업자가 쉽게 Ripple에 연결할 수 있도록 xVia라는 API가 있습니다. xVia은 복잡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없이 쉽게 Ripple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API입니다 이제 곧 발매를 시작한다고 공지가 있었습니다 "쉽게"의 정도에 따라 생각 합니다만, 만일 이렇게 말한 API를 사용하면, 기업의 Ripple 전환(진입) 장벽을 완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기타 장벽(예를 들면 뭐라고 하나요, 속박, 기업 체질·구조적인)문제로 역시 이행이 쉽게 생겼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하는 부분도 있을까요? xVia는 너무 기대하고 있는 솔루션이라 의견을 들어보고 생각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국제송금 담당자 - xvia는 앞으로 상세가 기대되지만 리플사는 결국 블로그에서 쓴 방식에 최선을 다할꺼라 생각합니다.
ripple측의 접속이 간단하다고 해도 내부 회계 시스템 측의 조정이 힘들기 때문에 어떤 시스템이냐 보다 시스템의 전환 자체가 큰 걸림돌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송금 의뢰와 사내 시스템을 연결되어있지 않은 회사에서는 은행 측이 마음대로 xrp 송금으로 전환해도 아무런 영향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침투 해가는 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레도레도 - 지금까지 국제송금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사업자가 새롭게 국제 송금에 참가하면 그 시스템의 수정은 필요하지요.
그러므로 SBI등 선행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자가 있는 한, 이미 국제 송금을 하고 있는 사업자도 자신들의 국제송금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결론에 이르지 않는 한 어느정도 시스템을 수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엔짜리 주화 - 매우 알기 쉬운 현장의 목소리 도움이되었습니다. 송금 의뢰가 많은 대기업 일수록, "SWIFT에 대한 불만은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ripple로의 전환 실적만 있으면 차후 참여해줄 것으로 기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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