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ripple-tv.com/news/xrp/liquidity/
공부겸 저장용 번역
의역 오역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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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이란? [대형 은행의 xRapid 도입의 움직임]
유동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전의 빅뉴스
Ripple 사의 CEO Brad Garlinghouse가 "연내 중에 대형 은행이 xRapid를 유동성 조달의 도구로 사용할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며 "2019 년에는 수십개의 대형 은행이 xRapid을 채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 된 핀 테크 관련 컨퍼런스 "Money20/20"에서 CNBC 인터뷰에서 언급 한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cnbc.com/2018/06/05/ripple-ceo-dozens-of-banks-will-use-xrp-product-in-2019.html?__source=twitter%7Cmain
지금까지 xRapid의 채용은 MoneyGram이나 WesternUnion 등의 국제 송금 회사가 파일럿을 실시하여 도입에 대한 준비를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Ripple 사의 과거 발언중에는 "xRapid는 은행을위한 솔루션이 아니다"라는 발언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브래드의 발언은 그야말로 놀라움의 빅 뉴스였습니다.
은행 xRapid 도입에 관해서는 또 다른 기사에서 천천히 파고 들어가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우선 이번 주제인 '유동성'에 관련되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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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ple뿐만 아니라 증권과 FX 국제 송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여다 보면 '유동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단순히 단어적 의미로는 '물건이나 사건이 흐르고 움직이는 용이성을 나타내는 개념'이라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다만, 이것을 그대로 투자와 국제 송금 등에 적용시켜버리면 좀 까다로워지는군요.
예를 들면 가까운 장래 XRP가 일반적으로 침투하여 일상의 결제등에도 자연스럽게 사용되게되었다고합니다. XRP는 모든 장면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유동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 조금 초점이 틀어져 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 유통성이 좋다"고 말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드네요.
투자와 국제 송금, 경제 관련 용어로 사용한다면 단순히 ' 환금 (환전) 작동의 용이성 "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알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화제가 된 xRapid하지만 xRapid의 역할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Ripple의 xRapid 페이지에도 크게 쓰여져있는대로"유동성 공급" 입니다.
출처 - https://ripple.com/jp/solutions/source-liquidity/
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을 " 현금화의 용이성을 제공한다 "고 바꾸면 알기 쉬운 것이 아닐까요?
xRapid은 "자동으로" "순간에" "거래소를 통해" "법적화폐와 XRP를 교환"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일련의 동작이 이른바 현금의 용이성이며, 이 구조 작동을 금융 기관에 제공하는 것이 xRapid의 "유동성 공급"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 'Ripple에는 유동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즉, 언제라도 어떤 때라도 빠르고 간단하게 "법정화폐 → XRP → 법정화폐"라는 환금하기 쉬운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엔화로 XRP을 바꿀수 있는 거래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XRP 거래도 매우 많이 이루어지고 있군요.
이 부분만 보면 매우 유동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나 그렇지 베트남은 어떤가요? 만약 XRP를 환전 할 수 있는 거래소가 없는데 일본에서 베트남에 XRP로 송금하려고 하는 경우 현지 거래소에서 XRP는 무사히 베트남의 화폐로 교환 할 는 가능한 것일까요?
또는 베트남에 XRP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가 있었다고 합시다. 그러나 베트남에서는 XRP 소지자도 적고, 거래도 활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거래시 스프레드가 커진다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불행히도 유동성이 나쁘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즉 XRP을 이용한 송금에서 "유동성을 높이기 유동성을 좋게한다"는 것은 "송금에 관한 각국의 법정 통화로 원활하게 환전 할 수있는"상황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주식 거래와 FX에서도 유동성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유동성이 낮은 종목 (매매 적은 종목)의 경우 자신이 1000엔에서 사고 싶은 생각하더라도 매도 주문이 적기 때문에 1100 엔 등에서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국제 송금시 법정 통화 → XRP 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국제 송금에 XRP를 사용할 경우 속도를 우선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얼떨결에 주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경우 유동성이 낮다면 ... 거래량이 적어서 100엔으로 구입하려고하고 있는데, 105엔 등으로 거래될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xRapid과 XRP을 이용한 국제 송금을하기 위해서는 " 유동성 향상 '이 중요합니다.
얼마 전에도 Viamericas사의 미국 → 멕시코간에 XRP를 활용 한 국제 송금의 파일럿이 성공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또 영국의 Currencies Direct 사가 xRapid과 XRP을 이용한 국제 송금 파일럿의 성공을 발표한 뉴스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전자는 US 달러 멕시코 페소 간 송금이며, 이것은 상호 매우 유동성이 높은 화폐들입니다.
후자는 어떤 화폐간의 시험 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공이라는 결과를 유동성 문제는 없었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금융 기관이 xRapid의 성공을 보고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표되는 것은 특정 통화 사이에서의 XRP 브리지의 유동성에 문제 없다는 결론도 좋은 것이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올해 ~ 내년까지 대형 은행에 의한 xRapid의 도입에 자신감을 보인다는 것은 유동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Ripple 사는 구인광고에서 "기존의 거래소에 XRP중심으로 다루는"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인프라 매니저적인 포스트의 구인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통화/XRP 같은 가상 통화 간의 기축으로서 뿐만 아니라 Fiat/XRP의 채용을 촉진한다는 역할도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XRP 기축으로 다른 가상 통화의 구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향후 xRapid의 유동성을 생각하면 Fiat / XRP의 증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xRapid과 XRP에서의 국제 송금에서 어떻게 유동성 향상이 중요한지에서보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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